햇빛이 강한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에 민감해지게 된다. 때문에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건 물론, 자외선 차단제도 더욱 꼼꼼하게 바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존재하며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자외선은 태양 빛의 한 종류다.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닿아 노화를 촉진시킨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AB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외선A는 피부 진피까지 침투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자외선B는 침투 정도로만 따지자면 피부 표피까지로 A보다 덜하지만 화상을 일으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A와 마찬가지로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활동 장소에 따라

SPFPA를 따져 선택할 것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표기 방법부터 기억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SPF’, ‘+’로 차단 지수가 표기된다. 자외선A 차단지수는 PA‘+’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다는 의미다. 자외선BSPF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높다. 예를 들면, 자외선량이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SPF 20 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피부에 직접 닿는 자외선량이 1/20로 줄어든다는 뜻이다.

 

다만, 차단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상황과 본인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차단력이 높을수록 화학 흡수제의 함량이 높아 피부에는 자극이 심하므로, 실내 활동을 주로 한다면 ‘+’ 1~2, SPF 10~30 정도로도 충분하다. 만약 자외선이 강한 낮에 야외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이상의 차단력을 택하는 것이 맞다.

 

 


충분한 양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적

 

아무렇게나 발라도 피부 건강에 무조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량을 바르는 정도로는 사실 차단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제품의 SPF12을 발라 측정한 값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때문에 기대한 만큼의 차단 효과를 위해서는 얼굴을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혹은 성인의 집게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를 발라야 한다. 처음에는 조금 많다 싶더라도 골고루 펴 바른 후 천천히 흡수시키면 부담스럽지 않다. 혹은 절반을 먼저 바른 후, 햇빛이 더 많이 닿는 이마, 광대, 코 등에 나머지를 덧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차단막이 형성되기까지 최소 30분이 걸리므로 외출 전 미리 발라야 한다. 2~3시간이 지나면 차단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틈틈이 덧바르도록 한다.

 

더불어 집에 돌아와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안제를 사용해 꼼꼼히 씻어야 한다. 자칫 자극이 심해지거나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개봉한 제품은 차츰 성능이 저하되므로 1년 안에 사용하고, 사용 가능 기간이 지났다면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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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다. 감염 통로로 알려진 사람의 비말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동시에 나의 비말이 타인에게 튀지 않도록 돕는 가장 1차원적인 보호 장구가 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장소나 사람이 밀집된 장소,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의무가 됐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해도 궁금한 점들이 많다. 재활용하면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는데, 언제까지 써도 될까. 마스크 제품을 사려고 하면 종류도 많아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난감할 때도 있다. 특히 여름이 되면서 두꺼운 보건용 마스크나 방한 마스크 대신 얇은 소재의 마스크를 찾게 되는데, 과연 이런 제품은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까. 비말 차단에 효과가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수술용 마스크’로 나뉜다. 보건용 마스크는 KF(Korea Filter) 등급으로 표시된다. KF 뒤에 붙는 숫자는 차단 성능을 의미하는데 국내 유통되는 마스크는 KF80, KF94, KF99 세 종류다. 이런 제품들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KF80 이상인 마스크 제품은 비말 감염이 일부 예방 가능할 정도로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숫자가 높아질수록 호흡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호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약처는 KF94의 경우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 사용하고 KF80 이상 마스크는 ‘기침이나 목 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건강취약계층과 기저질환자가 다른 사람과 접촉할 경우’에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의약외품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KF수치가 없는 마스크로는 수술용 마스크가 있다. 일명 ‘덴탈 마스크’로도 불리는 수술용 마스크는 소재가 얇아 호흡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식약처는 비말 차단 성능은 떨어지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환경이나 더운 여름철,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 사용하라고 권고한다.

 

최근에는 호흡이 용이하면서도 비말을 차단할 수 있는 용도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도 등장했다. KF80이나 KF94보다는 얇고 가벼워 숨쉬기가 편하면서도 동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비말 감염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분류 마스크에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추가했다.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비말차단’이라는 문구만 보지 말고 KF AD 인증을 받은 마크나 ‘의약외품’ 문구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의약외품 마스크가 없는 경우라면 천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와 같은 공산품 마스크라도 착용하자. 마스크를 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는 기능이 떨어지는 마스크라도 착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다만 공산품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의약외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낫다.

 

더운 여름 마스크 착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인과 접촉이 많은 직업군이나 실외 2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또 침방울 생성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우선 권장된다. 하지만 여름철 무더운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나 호흡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건강취약계층이 호흡이 불편한 경우라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마스크 착용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입과 코를 가려 틈이 없도록 착용해야 한다. 코를 내리고 착용하거나 턱에만 착용하는 것은 비말차단 효과가 없다. 또 마스크 착용 중에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다만 여름철 호흡이 어려운 사람들이나 마스크 착용으로 어지러움, 두통 등이 발생한 경우라면 사람들이 모여 있지 않은 개별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24개월 유아나 주변 도움 없이 마스크를 스스로 벗기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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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증상이 없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뿐,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은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지방간 발병률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방간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아보자.

 

 

  

방심했다가 큰 병으로 

번질 수 있는 지방간

 

성인 남성의 약 30%, 여성의 약 15%에서 발병한다고 알려진 지방간은 지방간염이나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간이란 쉽게 말해 간 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인 것을 뜻한다. 여기서 지방은 주로 중성지방을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이름처럼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이로써 에너지 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게 된다.

 

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과 관련이 없다. 예전에는 지방간이 알코올 섭취가 잦은 사람에게만 생긴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의 지방간 발생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비만, 운동 부족, 서구식 식생활,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정확하게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으로 불리며, 가벼운 지방간을 비롯해 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병을 포함한다.

 

 


음주는 금물

마시더라도 간이 회복될 기간 갖기

 

지방간이 있다고 당장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오른쪽 상복부에 불편감과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간 내 지방의 축적 정도와 기간, 건강 상태, 다른 질환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 해도 심하지 않은 터라 다른 이유로 검사를 받는 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은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술을 끊는 것이 최우선이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술을 끊은 상태에서 식이요법까지 병행할 경우 4~8주 후면 간에 축적된 지방이 서서히 제거되기 시작해 4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 범위로 접어들 수 있다. , 술만 끊어도 눈에 띄게 호전이 된다는 뜻이다.

 

간혹 도수가 낮은 술은 괜찮을 거라는 생각에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방간은 알코올 종류보다 섭취한 총량 및 음주 기간과 더욱 밀접하다. 따라서 가능하면 금주하고,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간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소 3일의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체중 관리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과체중 여부를 우선 체크해야 한다. 지방간질환 환자의 70~80%가 비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체중 혹은 비만은 지방간의 원인이며,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체내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지방간의 호전으로도 연결된다.

 

여기서 핵심은 서서히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점이다. 먹는 것을 극도로 제한해 빠른 시간에 체중을 감량할 경우,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은 물론 간 내 염증 수치를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 현재 체중의 10%를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 3회 이상의 운동과 식단 관리가 기본이다. 식단의 경우 탄수화물 섭취는 적게, 동물성 및 식물성 단백질과 채소류는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는 지방이 적은 고기, 생선, 달걀, 두부, 우유, 콩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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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숲 2020.08.28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운동열심히 하고 음식도 잘 챙겨먹어야겠네요.

 

 

채소와 과일은 재배 직후 신선한 상태로 섭취해야 가장 좋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을 말려 먹으면 영양 성분을 더욱 풍부하게 섭취하는 동시에 색다른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햇볕에 말려 수분을 날리면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수분이 줄어드는 만큼 영양소 밀도가 적게는 5, 많게는 10배 이상 높아진다. 건채소는 생채소보다 무기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건과일은 생과일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5~10배 이상 증가한다.

 

특히 건과일은 당도가 4배 이상 높아져 쫄깃한 식감의 단맛을 즐길 수 있다. 과일을 말릴 때는 껍질째로 건조하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더 많은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이 날아가는 만큼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 위험도 크게 줄어 장기간 보관 섭취가 가능하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건채소와 건과일의 종류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뼈 건강과 항암 효과가 높은

‘무청시래기’

 

무청시래기는 무를 수확하고 남은 잎과 줄기를 건조시킨 것을 말한다. 무청시래기는 무뿌리보다 10배 이상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시래기 100g당 칼슘이 335mg으로,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무청시래기에 풍부한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무청시래기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건조 과정에서 베타카로틴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 항암 물질이 증가해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일례로 한국식품연구원 연구 결과 시래기를 섭취한 쥐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건 표고버섯’

 

버섯은 보관 과정에서 수분이 쉽게 생겨 빨리 상하기 때문에 건조시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표고버섯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말렸을 때 맛과 향이 더욱 강해지고 영양 성분도 훨씬 높아진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 B1, B2,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건조 과정에서 비타민 D 8.5배 증가해 칼슘 흡수율을 높여준다. 기름으로 조리하면 비타민 D 섭취량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건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레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체 면역력과 항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레티오닌 성분은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성인병 예방과 기관지에 좋은

‘호박고지’

 

호박고지는 애호박을 얇게 썰어서 말린 것으로, 보통 물에 불려 나물로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다. 애호박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말렸을 때 칼륨이 16배 이상 높아진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박고지는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비타민 A는 기관지 점막세포의 생성을 도와 목감기 예방과 신체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야맹증 개선과 탈모 예방에도 좋다.

 

 


임산부에게도 좋은 천연 변비약

‘푸룬(건자두)

 

푸룬은 서양 자두를 말린 것이다. 흔히 먹는 자두는 씨가 들어 있어 그대로 건조시키면 부패하지만, 서양 자두는 씨가 있는 상태로 말려도 부패하거나 발효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서양 자두는 건조 과정에서 소르빈산 칼륨이라는 성분이 생겨나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한다.

 

푸룬의 가장 강력한 효능은 변비 개선이다. 푸룬에는 많은 양의 식이섬유와 소르비톨 성분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푸룬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천연 소화제

‘건무화과’

 

무화과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과일이지만 보관 기간이 짧아 건조시켜 섭취한다. 보통의 건과일은 말랑한 식감인 데 반해, 건무화과는 겉은 쫄깃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건무화과는 천연 소화제로 유명하다. 피신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 작용을 촉진시키고, 특히 고기류를 섭취한 후 건무화과를 먹으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한다. 건무화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도 사과나 오렌지보다 많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건무화과에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안토시아닌, 카로틴 등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벤즈알데이히드라는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 씨앗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질환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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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기운이 빠지는 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 보충이다. 이렇게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는 식품으로 오이만 한 것이 없다. 여름 채소인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갈증 해소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이뇨 작용을 내는 이소크엘시트린 성분은 부기를 빼주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식재료다.

 

 

이렇게 여름철에 꼭 필요한 식재료인 오이를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마요네즈와 게맛살을 넣어 만든 냉 오이 샐러드이다. 달콤하면서도 아삭거리는 식감이 오이를 싫어하는 아이들 또한 좋아할 만한 메뉴이다.

 

여기에 함께 먹으면 든든한 메뉴로 오니기리가 있다. 밥을 뭉쳐 만든 오니기리를 한 번 더 구워 풍미와 맛이 더 깊어졌다. 밥에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추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전해질 보충에도 좋은 메뉴이다.

 

 


수분 보충 <냉 오이 샐러드>

 

[필요한 재료]

크래미 3, 오이 1, 양파 1/3,

소스: 마요네즈 2큰술, 허니 머스터드 2작은술, 올리고당 0.5큰술, 레몬즙 약간, 소금 약간

 

[만드는 과정]

 

 

1.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준비한다.

2. 오이는 한 입 크기로 썰은 뒤에 방망이로 가볍게 눌러 으깬다. 소금을 살짝 뿌려서 10분 뒤에 수분을 가볍게 짠다(방망이로 오이를 으깨면 소스가 더 잘 스며들어 맛있다).

3. 곱게 다진 양파와 크래미, 오이, 분량의 소스를 넣고 잘 섞어 완성한다.

 

 

오이 자체의 향을 살려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1/2만 넣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달콤한 소스를 다 부어도 좋다. 양파를 너무 작게 다지는 것보다 씹는 맛이 있게 사방 0.5cm 크기로 썬다. 유독 매운맛이 강한 양파라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에 수분을 제거하여 넣도록 한다.

 

 


노릇노릇 고소한 <오니기리>

 

[필요한 재료]

, 소금, 통깨, 달걀노른자, 간장

 

[만드는 과정]

 

 

쌀밥에 소금, 통깨를 넣어 간을 한 뒤에 주먹밥 모양으로 만든다.

 

 

1.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주먹밥을 앞뒤로 굽는다.

2. 달걀노른자에 간장 1작은술을 넣고 섞어 주먹밥 앞뒤로 발라 굽는다.

3. 두 번 반복하여 완성한다.

* 팬에서 주먹밥을 구울 때 기름을 지나치게 많이 두르면 쌀알이 흩어질 수 있다. 소량의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오랜 시간 구워야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워 고소해진다.

 

 

냉 오이 샐러드는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꺼내먹으면 편하다. 오니기리는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데. 냉장고 정리에도 그만이다.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건강한 밥상으로 더위에 지친 몸에 시원한 한 끼를 선물해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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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다. 실내 공기가 미세먼지, 곰팡이, 세균 등으로 오염되면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다.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도 신선한 공기는 필수적이다.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최근 소개했다.

 

 

첫 번째 방법은 주기적인 환기. 가디언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은 뻔하긴 하지만 실내 공기 정화에 효과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기청정기를 구비하는 가정과 사업장이 늘었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고 해도 외부 미세먼지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날에는 때때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는 게 좋다. 환기하지 않을 경우 실내에서 사용한 각종 화학제품이 뿜어내는 화학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공기 중에 쌓이기 때문이다. 교통량이 많은 도시 한복판에 살고 있어 창문 여는 게 꺼려진다면 오가는 차량이 적은 밤 시간대를 틈타 환기하도록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실내 공기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실내에서 담배 피우는 것은 금물이다. 요리할 때는 환풍기를 켜서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게 한다. 세제, 표백제 등 화학제품은 가급적 실내에 두지 않고 다용도실이나 집 외부에 둔다. 뚜껑을 잘 닫았다고 해도 휘발성 물질이 용기 밖으로 나와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어서다. 같은 이유에서 방향제, 룸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향이 아무리 좋아도 화학제품이기 때문이다.

 

호흡기가 예민하고 공기 질에 민감한 편이라면 카페트나 러그, 쿠션, 패브릭 소파 등은 줄이는 게 좋다. 카페트의 경우 제작하는 데 포름알데히드가 사용되고, 오래 쓰다 보면 진드기가 서식하기도 한다. 카페트나 러그를 깔기보다는 나무 마루에서 생활하는 게 호흡기 건강에 더 좋다. 바닥에 패브릭을 깔아야 한다면 자주 물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러그를 사용하는 게 낫다. 침대 매트리스에는 항균 기능이 있는 커버를 씌운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공기 중에 포자가 떠다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주방이나 욕실 등에서 물을 사용하고 나면 싱크대나 욕실 벽에 묻은 물기를 바로 제거해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을 차단한다. 샤워 후엔 욕실 환풍기를 잠시 가동하거나 창문을 열어둔다. 젖은 수건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서 말리는 게 좋다.

 

 

가디언은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의 효과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1989년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식물이 공기 중 유독 물질을 제거해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 실험은 우주와 비슷한 조건을 만들어 놓고 밀폐된 공간에서 실시했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수시로 유입되는 지구 상황에는 맞지 않는다. 한 전문가는 식물을 통해 공기 정화 효과를 보려면 집 안에 열대우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식물이 실내 공기를 약간은 정화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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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경제 위기 반복

병원비만큼은 걱정 없는 사회

 

통계청에서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월 이후 79만명 감소했고, 일용직과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OECD에서 발표한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은 코로나19 이전 2%에서 -1.2%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만약에 하반기에 2차 대유행이 발생할 경우 -2.5%로 낮아지는 등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 전망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코로나19 이외에도 다양한 감염병의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상황 속에서 병원비를 가계에서 직접 부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는 

경제회복의 마지노선

 

코로나19’ 라는 재난 상황에서 건강보험 재정은 국민에게는 진단·치료비(치료비 건강보험 80%, 정부지원금 20%)로 사용되어 국민들이 병원비로 인한 불안감에 떨지 않을 수 있었고, 의료기관에는 급여비용 선지급 자금으로 사용되어 의료인프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했습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병원비까지 부담하게 되면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고, 소비 감소로 이어져 또 다른 경제 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건강보험 재정을 사용하여 코로나19 치료비를 지원한 것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보험료 감면(30~50%)을 실시해 안정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이 모든 사회안전망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은 국민 생활 안정으로 이어져 경제 회복을 위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진료비 보장 수준으로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

 

2017년 발표한 보장성 강화 정책은 국민의 병원비 부담이 큰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여 병원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료율 인상을 환경변화에도 급격한 변동 폭 없이 계획적으로, 최근 10년 평균인 3.2% 내외에서 관리하겠습니다.

 

 

이는 치료에 필요한 모든 항목에 대해 마치 코로나19처럼 병원비 걱정을 하나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2018중증·고액 30위 질환 보장률은 81.2%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국민의 병원비 걱정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의 가치 

나와 내 가족, 사회를 위한 작은 공헌

 

건강보험료의 가치는 결국 우리에게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건강보험료 납부라는 국민 개인의 작은 공헌은 가깝게는 가족이 큰 병에 걸렸을 때, 넓게는 우리 사회에 병원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에게 크게 돌아오게 됩니다.

 

실제로 가족이 중증질환에 걸리게 되면 의료비 걱정부터 앞서게 되고, 특히나 저소득층은 병원비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사연들이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을 위해 산정특례 제도, 재난적의료비 지원 사업 등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병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제도와 

보험료 가치에 대한 국민의 지지

 

최근코로나19 이후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인식설문조사*에서 적정수준 보험료는 부담할 가치가 있다는 국민 의견이 87%로 나타났습니다. KBS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 인식 조사결과** 에서는 건강보험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87.7%로 조사됐습니다. 그리고 전경련에서 조사한 한국 전쟁 70,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조사***에서는 사회 분야의 가장 큰 업적으로 건강보험을 꼽은 국민들이 80%에 달합니다.

 

코로나19는 아직 2차 유행 가능성이 남아있고, 또 다른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위기도 반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강보험이 이를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재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서는 기존 보험료 인상 계획대로 적정 수준의 보험료 부담이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보험은 앞으로 닥칠 위기상황에서도 여러분을 지켜줄 것입니다.

 

불확실한 경제 위기의 반복 속에도, 병원비만큼은 걱정 없는 사회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코로나19 이후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인식’ (한국리서치 의뢰) 2020.7.

** KBS-서울대 등 공동조사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 인식조사’ 2020.5.

***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전쟁 70,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 2020.6.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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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간절함 때문일 것이다. 방송에서도 섬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지 않을까? 섬의 매력은 무엇이며,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미지의 섬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섬의 매력 어디까지

 

섬을 사전적으로 이해한다면 바다로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분 정도가 적당하겠다. 하지만 이러한 사전적 의미의 섬으로는 섬의 매력을 다 설명하기가 어렵다. 필자가 느끼는 섬의 매력 포인트는 우선 차량 진입의 유무. 현대인들은 빠른 속도에 지쳐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수십 킬로미터를 단 몇십 분만에 이동하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섬은 더 특별해졌는지도 모른다.

 

필자가 찾은 몇 안 되는 섬 중에서도 기억 남는 섬은 인천의 울도와 제주도의 비양도가 있다. 우선 울도는 인천의 끝 중의 끝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너무 멀어 가기가 힘들어 울고 싶다고 해서 울도로 불린다. 여기에 더해 너무 아름다운 섬이라 다시 떠나기 싫어 한 번 더 운다하여 울도라 불리기도 한다.

 

제주의 비양도는 제주의 부속섬 중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섬으로 어린 왕자의 보아뱀을 닮아 더 신비로움을 자랑한다. 특히 비양도는 제주 선착장에서 불과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이지만,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걸어도 한바퀴에 40분 내외의 아주 작은 섬이다.

 

 

섬의 매력은 지질학적인 의미도 갖는다. 제주의 작은 섬들은 화산섬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지질의 연대는 물론 과거의 생활사까지 가늠하게 하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또 동식물은 어떤가? 비양도의 경우 전 세계 4천 마리뿐이라는 희귀종 노랑부리백로가 날고 있고 바다에서는 전복, 소라, 미역, 성게, 문어가 한가득이다. 섬의 자연 생태적 가치는 도시 속에서는 전형 경험할 수 없는 대리만족의 경험을 선사한다. 그것은 느림의 미학이며 섬의 멋이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섬은 섬사람이 있다. 평생을 혹은 결혼 이후 남편을 떠나보내고 섬에 남아 물질을 하는 해녀들의 삶은 어떤가. 그들은 섬의 살아있는 도서관이고 박물관이다. 어쩌면 이러한 섬의 매력을 간파한 방송국이 코로나19를 맞아 너도나도 프로그램을 열고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게 아닐까 싶다.

 

 


현재의 섬, 미래의 섬

 

멀리서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섬을 찾는 이유는 바로 변하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의 정취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섬의 변화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변하지는 않는 듯싶다. 개발로 인해 해안가는 시멘트로 뒤덮이고 멀쩡한 바다에 다리가 높여 사진 촬영용 관광지로 변화한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의 발길은 국내로 향해 있다. 사람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천혜의 자연환경, 새로운 자연의 보고를 갈구한다. 그건 여전히 자연이 날것으로 남아있는 섬 속의 섬일 것이다. 개발이 덜 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말이다.

 

 

국내 섬의 총 개수는 무려 3215개다. 총면적만도 3824km²에 달한다. 전라남도에 가장 많은 2210개가 있고 경상남도에 428, 충청남도에 261, 인천광역시에 154, 전라북도에 109, 부산광역시에 82, 경기도에 65, 제주특별자치도에 63, 경상북도에 47, 강원도에 32, 울산광역시에 8개가 있다. 바다를 기준으로 나누면 동해에 169, 남해에 2244, 서해에 892개의 섬이 있다.

 

이제는 비대면의 시대다. 섬이 새로운 여행의 테마가 된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행정안전부에서도 최근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을 발표했다. 걷기 좋은 섬 12곳은 풍도 외달도 남도 금오도 연흥도 청산도 반월도박지도 애도 내도 신수도 연대도만지도 이수도이다.

 

풍경이 좋은 섬 5곳으로는 녹도 거문도 안마도 관매도 자은도 비진도가 있으며, 이야기가 있는 섬으로는 교동도 보길도 지심도 연화도가 있다. 또 신비의 섬으로는 장고도 모도 기점도소약도 울릉도가 있으며, 마지막 체험의 섬으로는 영흥도 원산도 가우도 증도 무녀도선유도 욕지도 우도가 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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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중인 임정민 주임입니다. 본인부담상한제 변동사항 주요 내역과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은

언제 지급되나요?


2020년 8월 말경 이후 지급 예정이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신청 안내문을 받은 지급대상자는 고객센터(1577-1000) 전화․팩스․우편․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명의의 계좌로 환급해 줄 것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소득분위별 상한액 변동

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2020년 8월 말경 이후 지급 예정) 소득 10분위 상한액이 523만원 → 58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족계좌 지급 기준금액 상향

위임장 없이 가족계좌로 지급 가능한 기준금액이 2020년 1월 이후 10만원이하  30만원이하로 상향되었습니다.


2020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요양병원 사전급여 적용 제외

요양병원만 사전급여에서 사후환급 방식으로 변경되며, 일반 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중에서도 정신병원, 의료재활시설은 상한제 사전급여 방식이 유지됩니다.



Q.

요양병원 환자의

본인부담상한제 사전급여 방식을

왜 변경하게 되었나요?


요양병원의 경우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용해 사전에 의료비를 할인해 주거나 연간 약정 등을 통해 환자를 유인하는 경우가 일부 있어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요양병원 사전급여 지급 방식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Q.

제가 1년 동안 부담한

진료비 계산서상의 본인부담금과

공단에서 안내한 지급금액과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부담상한제에서 비급여, 전액본인부담, 선별급여, 임플란트, 2∼3인실 입원료, 추나요법 본인일부부담금 등은 제외되고, 또한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은 금액도 계산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Q.

병원비를 많이 부담하고 있어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당해연도 1.1일부터 모든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본인일부부담금을 합산하여 최고상한액(‘20년 기준 582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금액은 공단에서 환자에게 월 단위로 지급신청 안내문을 보내드리고 신청을 받아 지급하고 있습니다.



Q.

본인부담상한제 사후 환급은

매년 8월에만 지급되는 게 맞나요?


아니요, 개인별 상한액이 산정되기 이전에 본인일부부담 누적액이 582만원(‘20년 기준)을 넘을 경우 8월 이전이어도 초과액이 지급되므로 년 8월에만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부담상한제 사후 환급’ 이란 연간(1/1∼12/31) 본인부담금 총액이 개인별 상한액을 넘고 사전급여를 받지 않은 경우, 그 초과액을 공단이 수진자에게 신청 계좌로 환급하는 제도입니다.


- 본인부담상한액 산정 전(‘21년 7월) ‘20년도 본인부담금 누적액이 582만원을 넘을 경우 그 초과액을 지급

- 본인부담상한액 산정 후(‘21년 8월) ’20년도 개인별 상한액과 최고상한액 582만원과의 차액을 정산하여 지급



Q.

본인부담상한제 지급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어떻게 되나요?




더욱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센터 1577-1000 또는 가까운 지사로 전화주세요! 이상으로 함께하는 건강보험 임정민 주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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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마스크 착용은 새로운 습관이 됐다. 집이 아닌 이상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게 생활화되면서 사람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전에 없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 표면의 습기와 땀, 유분, 먼지 등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가둬두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주사(딸기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마스크가 일으키는 마찰과 압력은 이런 피부 문제를 악화시킨다. 마스크를 쓴 채로 말할 때 마스크가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려고 마스크를 내릴 때도 피부에 마찰이 발생한다.


마스크를 얼굴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전문가들은 사실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는 것조차 피부에 좋지 않다고 말한다. 숨을 쉬면 마스크 안의 습도가 높아져 피부의 PH 수치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것이 박테리아 증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려면 화장품을 신경 써서 선택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상태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클렌저를 선택해 깨끗이 세안한다. 이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지지해 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다.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피부 보습과 염증 방지에 도움이 된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타민B의 일종으로 미백과 트러블 발생 억제, 피부 장벽 개선 등의 효과를 낸다.


이른바 ‘약국 화장품’ ‘병원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에서 민감한 피부에 바를 수 있는 기초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초 관리가 끝난 후 가능하다면 메이크업은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가볍게 한다. 메이크업 제품이 마스크를 더럽히고, 모공을 막기 때문이다. 이미 발생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싶을 때는 살리실산 성분이 포함된 세안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살리실산은 피부 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성분인 BHA의 일종으로 피부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 주고 항염증 작용도 한다. 피부 트러블이 심할 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마스크 자체의 청결도 중요하다. 
빨아 쓰는 마스크라면 매일 빨아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세탁이 불가능한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 매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현실적으로 매일 교체하는 게 어렵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에 말려 몇 번 더 사용하고, 그 후엔 교체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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