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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맞춤형

숨겨둔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7가지 방법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삶에 활력을 샘솟게 하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온 마음을 다해 원하는 그것, 꿈. 지금 꿈꾸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꿈을 이루는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하나, 신념을 갖고 나 자신을 안다. 꿈을 갖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라고, 꿈보다는 생활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애써 꿈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한 당신의 잠재력은 당신의 생각을 훨씬 넘어선다. 사람은 평생 동안 전체 뇌 용적의 5%도 사용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천재 아인슈타인도 10%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신의 능력도 마찬가지이다. 당신 안에는 아직 미개척지로 남은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믿는 마음, 신념이 중요하다. 강하게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피그말이온 효.. 더보기
행복을 부르는 웃음, 그 신비한 마법을 파헤친다. 세상살이가 팍팍해질수록 꼭 필요한 게 있다. 바로 웃음이다. 얼마전 한 신문에는 전쟁 으로 많은 것을 잃은 레바논에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전쟁을 주제로 한 유머가 유행 하고 있다는 기사가 소개되었다. 오랜 기간 내전과 이스라엘의 침공 등 무수한 전쟁의 참화속에서도 레바논인들은 새로운 유머를 만들어 웃음으로 서로 어루만지고 있다. 이처럼 웃음에는 생명을 북돋우는 신비한 힘이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명약, 웃음을 다시 보자. 하나, 웃음은 뇌를 속인다. 60대에 접어든 사람이 '난 이제 늙었구나!' 생각하면 노화의 진행에 따라 몸 상태도 점점 안 좋아지지만, '인생은 이제부터야'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몸 상태도 나빠지지 않고 훨씬 활기찬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요즈음 뇌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 더보기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하는 생활습관이란? 어떤 보건학자들은 세상이 발전한다는 증거를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 즉 건강하게 오래사는 수명의 연장에서 찾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에 걸맞게 최근에는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관련 연구 결과들 이 언론을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장수인의 생활 습관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예를들면 장수인은 이런 음식을 먹었으니 같은 음식을 먹으면 오래 살 것이라고 설명한다. 식물성 식품을 즐기면 오래산다? 한 예로 한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발표한 내용을 다룬 최근의 언론 기사를 살펴보자. 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90살 이상 노인 168명의 식사 및 생활 습관은 주로 두부, 채소, 된장 및 식물성 식품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면 또 장수 노인은 9시간이상 충분히 자고, 끼니를 거르.. 더보기
5월, 좌충우돌 사고뭉치 내아이 응급처치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아이들. 엄마가 아무리 신경 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뜻하지 않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하 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 하려면 평상시에 대비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당하 는 사고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물이 기도에 들어갔을 때 갑자기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거나 쌕쌕거리며 숨을 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기도에 이물이 흡인되었는지를 의심해야 합니다. 기도에 들어가는 이물의 종류로는 땅콩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1~2세 경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기도가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아이는 발음을 할 수 있고 호흡소리도 들립니다.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서 정확한 진단을 .. 더보기
콧털·귀지·새치 부작용 없이 뽑고, 파내는 노하우 귀지는 파야 하나요? 새치는 뽑아야 하나요? 코털은 뽑는 것이 좋은가요? 흔히 얼굴 부위에 생기는 문제로 질문을 많이 받는 내용이다. 삐져나온 코털이며 하얀 귀지는 아무리 잘 생긴 얼굴도 순간 지저분한 이미지로 바꿔버린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즉시 바로바로 뽑아내고 파내지만 자칫 염증이 생겨 고생하는 등 부작용이 더 많다. 제대로 알고 이해를 하면 굳이 할 필요 없는 행동일 수도 있다. 이들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30대 이전의 흰 머리카락인 새치 뽑아도 흰머리 나 흰 머리카락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지만, 평균 나이보다 일찍 흰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경우(서양인은 20대 이전, 아시아인과 흑인은 30대 이전)를 조발백모, 일명 새치라고 말한다. 새치는 일반적인 흰 머리카락과 생김새가 다르지..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조급증 치료 방법 가끔 나는 멈칫거릴 때가 있다. 시간 여유가 많은 날임에도 발걸음이 저절로 빨라진다던가, 기분 나쁜 일이 없음에도 운전대를 잡고 어떤 양보도 허용하지 않으려한다거나, 엘리베이터가 층층마다 설 때 괜스레 짜증이 피어오를 때면 묻는다. '내가 왜 이렇게 서둘러야 하지?' 어디 그게 나만의 문제만이랴. 실제 온라인 구직사이트가 조사한 직장인 설문조사를 보면 1,042명 중 78.2%가 조급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였다.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도 14.4%나 된다. 이쯤 되면 조급증의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조금만 살펴보자. 우리는 점점 다른 사람들의 말을 가로채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주기를 재촉하고, 마음은 늘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 가 있지 않는.. 더보기
먹는 즐거움을 두배로, 입안 상태를 체크하자 2008년 노인복지시대에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노인건강에서 2080 이란 연세 팔십 세에 스무 개의 자기 치아를 가진 상태로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자는 것이다. 성인의 모든 치아의 수는 32개이고 연로하셔도 몸이 건강한 분들은 치아가 건강하다. 어르신께서 매일 잘 드 시고 잘 주무신다면 건강 신호등에는 파란 불이 켜질 것이고 잘 드시려면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한다. 치아관리의 중요성 '이는 오복의 하나'라고 하였듯이 치아관리는 치아를 보석처럼 귀중하게 여기는 생활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사람에게 치아는 보석보다 더 귀하다. 어려서부터 잘 관리하시면 평생 치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지내실 수 있다. 치아관리는 치아와 그 주변 조직뿐 아니라 얼굴의 미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젊어서 ..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세상을 원하는 대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은 시련을 만나 면 꺾이기도 하지만 더 클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부쩍 커버린 느낌이에요. 지금까지 는 가족들 마음도 이해 못하고 아이처럼 자기 생각만 하는 철부지였어요.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 나보낸 사람들의 심정을 알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 도움이 되고 싶어요." 외상(trauma) 이후의 과정에 따라 대학생인 L양은 작년 말 아버지를 다른 세상으로 떠나보냈다.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었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이다. 별 어려움 없이 자라왔던 L양에게는 견디기 힘든 충격이었다. 3개월이 지났지만 슬픔에서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었다.평소에 잘 해 드리.. 더보기
관절염을 이기는 7가지 생활습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으로 강으로 봄 꽃놀이 계획에 한창 들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같지 않게 봄꽃놀이에 걱정부터 앞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유는 바로 지긋지긋한 관절염 통증 때문! 무릎이 쑤시고 아파 산으로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오래 걷거나 서 있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더욱 짧아진 봄을 만끽하며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내 관절 상태를 살펴보고 관절건강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는 관절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과 달리, 동물은 평생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살아간다. 그래서 동물(動物)이라고 한다. 움직임을 포기함으로써 긴 생명과 안정을 얻는 식물에 비해, 그 수명은 짧지.. 더보기
'여성 감기'라는 질염, 산부인과 어려워 마세요. “질 분비물(냉)이 많아졌다”, “ 가렵다”, “ 냄새가 난다”, “ 통증이 있다” 산부인과를 찾은 여성환자들이 호소하는 여성 질염의 대표적인 증세들이다. 특히 여성 질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인 봄철에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렇듯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최근 몸의 균형이 깨 지면서 감기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여성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서‘질염’ 증상이 심해져 말 못할 고민에 빠진 이들도 많다. 흔히 여성 질염을 여성 감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 큼 이 시기에 흔히 발생되기 때문이다. 여성 75%가 일생 동안 1회 이상 감염 질염은 산부인과 질환 중 가장 흔하다. 아동에서부터 노년기 여성까지 전 연령에 걸쳐 발생한다. 적절한 원인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