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제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2.03 환절기 불청객 ‘각질’
  2. 2010.09.14 지긋지긋한 성인 여드름, 원인과 없애는 방법 (4)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불면서 한결 서늘해졌고, 건조해졌다. 몸은 생각보다 예민하게 날씨에 반응한다. 불과 몇 주 전에는 제습기를 틀며 끈적끈적한 여름 날씨에 맞섰다. 하지만 이제는 건조한 날씨에 코와 목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가습기에 의존한다.



우리 몸에서 날씨를 최전선에서 맞서는 건 피부다. 가을에는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를 구성하는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각질이 쉽게 쌓이게 된다. 보습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건조한 날씨에는 외출 전 늘 각질이 많이 생기는 부위를 체크해야 한다. 그렇지만 각질 제거가 우리 몸에 늘 좋은 것은 아니다. ‘때’처럼 보이지만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각질은 언제, 어떻게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


각질은 피부나 모발, 손톱 등에 분포하는 구조단백의 일종이다. 외부 상처에도 견딜 수 있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세포의 증식을 조절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피부에서 탈락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이 부족해 탈락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사람들은 목욕탕에 가서 ‘때 수건’으로 ‘때’를 미는 일이 많은데, 이 행위가 바로 각질 제거다. 또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품을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도 쉽게 각질을 탈락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은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피부를 자극해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기 위해 때수건으로 심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가 손상돼 수분 손실이 커진다. 그렇게 되면 다시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특히 갑자기 서늘해진 가을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 각질을 세게 제거하면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들뜬 각질의 경우 굵은 스크럽보다는 가벼운 알갱이의 스크럽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제거하는 것이 좋다. 천연유래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해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 들뜬 각질이 아니라면 부드러운 수건이나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하면 된다.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보습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전체에 수분량을 늘려주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보습크림 등을 통해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수분 유지를 위해선 샤워 방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피부의 수분을 가장 많이 빼앗길 때는 샤워한 직후다. 샤워를 한 뒤에는 물기를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고 바로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장시간 오래 하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샤워를 해 주는 편이 낫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찬물이 수분 유지에는 유리하다.



크림을 바를 때는 자신의 피부 유형을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 피부는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중요한데 지성 피부의 경우 유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트러블이 날 수 있다. 반대로 건성 피부는 수분크림 보다는 유분이 함유된 크림을 발라야 보습 효과가 좋다.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덜한 천연 성분의 크림을 골라야 각질 제거 후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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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때 홍역처럼 지나가는 것이 여드름이라는 것은 옛말!

  한창 외부 활동을 하는 20~30대 성인들에게도 여드름이 생긴다. 일상생활의 자신감까지 떨어뜨리는 성인여드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등학교 시절, 어른이 되면 없어진다고 했던 여드름이 이십 대 중반을 넘어 서른 살까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사춘기 때는 여드름이 생기지 않았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성인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긋지긋한 여드름, 성인이 되었어도 절대 방심은 금물!

 

사춘기 여드름의 경우 호르몬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장하기 때문에 피지 분출량이 늘어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지만 성인여드름은 일시적인 사춘기 여드름과 다르다. 성인의 경우 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성인여드름이 생긴다. 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소화장애, 음주나 흡연 등으로 피지선이 자극 되고 피지량이 늘어나 성인여드름이 된다. 강한 자외선의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에 잘 생기기도 한다.

특히 여성은 화장, 생리, 임신등에 의에 피지선이 자극되기도 하고, 피지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성인여드름이 생긴다. 사춘기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많은 볼, 이마에 주로 생기지만
성인여드름은 주로 입 주변이나 턱에 많이 생기고 크기가 좁쌀처럼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인여드름의 경우 사춘기 여드름보다 치료가 어렵고 자국이 남기가 쉽다.

성인여드름이 잘 생기는 입 주변이나 턱은 흉터가 잘 생기는 부위이기 때문에 성인여드름을
쥐어짜면 흉터가 남을 수도 있고 색소침착이 될 수도 있다.성인여드름은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이 생겼다고 쥐어짜는 행동은 성인여드름을 악화시킬 뿐이다.

 

1. 가을 환절기 수분 보충

 

환절기에는 기온 차가 심하고 습도도 낮아 건조해진다.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 수분을 뺏기기 쉽고 피부가 민감해져 성인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보통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 성인여드름은 건성피부에도 잘 생긴다.

민감한 건성피부는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량이 늘어나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성인여드름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지성피부의 경우에도 기름기는 많은데 수분이 부족해 얼굴이 심하게 당기도 한다. 이 때 얼굴이 당긴다고 해서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에 스며들지도 않고 성인여드름만 더욱 심해진다.

 

건조한 시기에는 각질관리가 중요하다. 트러블의 원인인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거친 제품을 사용하거나 자주 하는 것은 피부를 상하게 하고 건조증만 심하게 만든다. 각질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스팀타올로 모공을 열어주고 부드러운 각질제거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다. 

또한 각질제거후 수분 보충이 중요하므로 수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얼굴뿐 아니라 물을 충분히 마셔 몸 전체의 수분을 보충한다.

 

2. 흐트러진 생활 바로잡기

 

성인여드름의 경우 피로, 스트레스등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라고 볼 수 없다. 직장인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경에 있고 부족한 수면, 과음등으로 피로가 누적되면서 성인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늦은 귀가 시간으로 인해 빨리 잠자리에 들기 어렵겠지만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인 저녁11시부터 새벽 2시안에 자고 7~8시간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다량의 커피,술 그리고 담배는 피지선을 자극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위나 장이 좋지 않으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성인여드름이 난 경우 위와 장을 개선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도 피지를 늘리기 때문에 피하고, 대신 비타민이 많은 과일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먹어주면 성인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잘못된 화장품 사용이 성인여드름을 생기게 한다. 성인여드름이 난 경우 오일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오일 성분은 모공을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성인여드름에는 오일 프리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꼼꼼한 세안

 

성인여드름의 경우 세안을 너무 자주 해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침, 저녁2에 걸쳐 꼼꼼하게 세안을 해준다 



       성인여드름 완화를 위한 올바른 세안

 

  Step1.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한번 찬물을 사용한다.

 

  Step2. 손에는 세균이 많으므로 비누로 깨끗이 씻고 세안한다.

 

  Step3. 모공이 넓어지므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Step4. 물기를 닦을 때는 톡톡 두드리듯 닦는다.   

 

성인여드름은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원인을 찾아낸다면 깨끗한 피부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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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칠아비 2010.09.14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가 여드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군요.
    세수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 레오 ™ 2010.09.14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 + 수면부족 ....이면 뿔처럼 나오더군요 ..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9.1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스트레스때문에 툭툭 나오네요..크흑..
    정말 덜받고..담배도 덜 펴야겠어요

  4. 티런 2010.09.14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안씻는것보단 스트레스성....ㅠㅠ
    (자주 씻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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