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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소개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에요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이렇게나 많은 장점이 있어요 ❗ 대신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에서 찾을 수 있어요 📱 간병 부담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가까운 지정병원에서 이용해보세요 😀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직접 받아보니… 무릎 수술을 위해 5일간 2차 병원에 입원하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됐다. 보호자가 지방에 있어서 혼자서 입원 수속을 밟고 수술까지 받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수술 시간이 되자 간호사 3~4명과 남성 간호 인력이 와서 수술실로 이송했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병실로 옮겨줬다. 주의사항을 듣고 하반신 마비가 풀릴 때까지 6시간가량 누워있는데 수시로 와서 불편한 점이 있는지 물었다. 보호자가 올 때까지 부족함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다. 실제로 간호 인력들이 머리도 감겨 주었고, 물을 수시로 떠다 줬으며 옆자리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대소변까지 도와주는 모습을 봤다. 모두가 매우 친절했고 짜증 내는 법이 없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 전문인력.. 더보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적 간병인 고용에 따른 과도한 간병 부담과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간병인의 간호 참여로 감염 우려 등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간병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 참여병원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동 단위로 제공하며(간호·간병서비스병동 별도 운영)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합니다. 이 때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병동지원인.. 더보기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 만족도는 UP!입원 서비스 질도 UP!간호·간병은 이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맡겨주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입니다. 이제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이 되는데요.다만, 정신,요양병원은 제외되고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은 간호등급 3등급 이상 감염관리 필요성이 높은 1~2개 병동에 한해 적용이 됩니다. 그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먼저, 간병비 부담이 감소합니다!개인간병인 고용 시 입원료(본인부담)약 10,130원 + 사적간병비 약 80,000원 = 약 90,130원이 들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시 약 22,340원을 부.. 더보기
[국민이 묻고 공단이 답합니다 #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오늘부터는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모아서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그 첫 번째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것은 피눈물나는 일이다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문 중)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절박한 심정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아직 찾아오지도 않는 병을 걱정해 하나부터 열까지 대비하며 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입니다. 든든한 건강보험의 힘으로 적어도 병원비 걱정만큼은 덜어주는 것. 2022년까지 국민 모두가 어떤 질병에 걸려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 더보기
아파도 이들처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치매  노년의 사랑을 그린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 역할 을 한 배우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 씨의 연기 경력을 합치면 2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원로급 의 배우들이 영화 주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고령화시대에 큰 의미가 있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한국 최고의 배우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특히 김수미 씨의 치매 노인 연기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치매에 걸린 아내 ‘순이’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군봉’ 역을 맡은 송재호 씨의 열연 역시 오랜 세월의 내공을 절감케 한다. 올해 72세의 배우 송재호 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젊은 배우들 못지않게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성우 출신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송.. 더보기
손자들을 향한 두 해바라기의 애틋한 마음 7년 넘게 이웃하며 생활하던 딸과 사위가 친부모님께 효도한다고 낙향한지 어언 10년이 되어간다. 갓 태어난 외손녀, 그리고 외손자가 각기 중학생이요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세월무상인지 감회가 새 롭다. 철부지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마주치며 울고 웃고 부대꼈는데 훌쩍 떠나 더욱 그들이 보고싶다. 낙향이후 수년간은 외가 나들이에 개근을 했는데 2년 전인가 손녀가 중학생이 되고나서 발길을 끊었다. 이유의 하나가 특기인 미술 실기를 연마하기 위해 학원수강이요, 둘째는 친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셔서 평소에 하지 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문병 겸 간병을 하겠다는 것이다. 모두 합당한 변명이라 불평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1년에 두번의 방학에 어김없이 활용하며 남매가 상경을 했는데, 이런저런 이류로 결석을 장기화하여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