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낮 시간 동안만 어머니를 부탁해! _ 주간보호센터를 소개합니다. 올해 76세인 황 00할머니는 아침 8시 30분 집 앞에서 아들의 배웅을 받으며 주간보호센터 셔틀버스에 몸을 싣는다. 오후 5시 30분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며느리가 반갑게 맞이한다. 어르신들의 심신상태가 미약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등급은 받았으나 막상 어르신을 시설에 모시자니 남의 눈치가 보이고 집에서 모시자니 경제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서 속으로만 애간장을 태우고 계신 분들께 주간보호센터를 소개합니다.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낮 시간에 장기요양기관에서 보호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인지기능 개선ㆍ유지를 위하여 교육ㆍ훈련 및 재활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즉, 유치원과 같은 맥락으로 아침에 등원하여 심신발달 놀이와 점심식사를 하고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