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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건강

우리 몸의 건강 지표 : 체온 올리는 방법 체온을 지키는 것은 곧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될 수 있는 터. 체온과 관련된 건강 정보들에 주목하자. 정상보다 높은 체온은 건강 이상의 신호 체온이 1℃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은 약 5배, 기초대사율은 약 10%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체온은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체크리스트이자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소. 그만큼 건강관리의 기본 중 기본으로 여겨진다. 인간의 체온은 일반적으로 36.5~36.9℃다. 건강한 성인의 기준이며, 어린아이들은 대체로 체온이 조금 더 높고 고령자는 약 0.5℃ 더 낮다. 성인도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체온이 가장 낮은 때는 오전 6시경, 가장 높은 때는 오후 4~6시다. 그런데, 체온이.. 더보기
겨울철 건강을 위한 약차요법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여러 음료 회사에서 너도나도 새로운 건강재료로 만든 음료수를 출시 하고 있다.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차, 눈이 좋아지는 결명자차, 국산 서리태로 만든 콩차 등 다양하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기성품 보다는 몸이 필요로 하는 재료를 직접 사서 끓이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몸에 좋은 약재 직접 끊여 마시자 몸에 좋지 않은 탄산음료나 커피 대신 약재를 끓여 마셔서 얻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약재는 소량 구입해 바로 바로 끓여 먹는 것이 좋으며, 깨끗이 씻어 사용하고, 마른 약재는 물에 약간 불려 사용한다. 한 가지 재료로 만들 수도 있지만 약재의 성질과 궁합을 잘 따져서 배합하면 약효도 배가 되고 맛과 향도 더해진다. 약재를 끓일 때는 강한 불로 끓이다가 .. 더보기
겨울을 건강하게 나려면 치즈를 드세요! 치즈가 근육을 자라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식품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지만 알코올 해독 능력이 탁월하고, 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며,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 는 사실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좀 느끼하지만 고소하고 부드러운 뒷맛을 갖고 있는 치즈 먹으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보자. 치즈만 한 술안주가 없다는 거 아세요! 치즈는 서양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우리나라의 김치처럼 다양한 형태로 발효되는 치즈는 제조와 숙성과정, 숙성기간에 따라 수 천 가지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쇠고기에 비해 1.5배의 단백질과 200배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치즈는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과 지방을 1/10로 농축시킨 것이다. 카제인 속에는 칼슘, 인, 황이 많이 결합되어 무기질이 풍부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