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 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을 위협하는 1℃ 내 몸의 온도를 지켜라! 저체온증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자칫 방심했다가는 추위 때문에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겨울 산행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는 땀이 갑자기 마르면서 오한이 들고, 체온이 점점 떨어져 저체온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체온증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방법에 주목하자.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게 저체온증이다. 평소 36.5℃를 유지하고 있는 체온이 추운 날씨에 의해 쉽게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체온이 3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를 저체온증이라 하는데, 신체와 행동에서 다양한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문제는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게 떨림 증세다. 몸이 떨린다는 것은 우리 몸이 체온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