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감소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35세 이후 1년에 1%씩 뼈가 소실된다고??!! 50세 이상 폐경기 여성에게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 골다공증. 최근에는 65세 이상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골다공증은 평소에는 불편한 점이 없어 진행 정도를 알 수 없다는 게 가장 두려운 요소다. 뼈가 부러져 잘 붙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알 수 있다. 그래서 소리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라고들 말한다. 특히 엉덩뼈가 부러져서 골다공증으로 붙지 않는 경우, 걷지 못하고 누워만 있게 되어 욕창이나, 폐렴,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10월 13일, 유원희 씨(60세·회사원)는 평소 걸을 때 다리가 불편하여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았다.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할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눈길에 넘어졌는데 뼈가 잘 붙지 않아요" “지난 겨울에 눈길에 미끄러져 손목이 부러졌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