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마토가 빨개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 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중에 '토마토'에 관한 노래가 있다. 작가는 다을 과일에 비해 밍숭맹숭한(!) 맛이 나는 토마토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 은근 히 알려고 싶었나보다. 그래서 울퉁불퉁한 토마토가 춤을 추듯 믹스에 갈려 토마토 주스가 나오고, 매일 먹는 케찹이 토마토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각인하고 있다. 과채류로 타협 기온이 높은 계절에 토마토는 건강 과채류로 손꼽힌다. 여름에 시작하는 6월이 오면 토마토를 먹는 제철이다. 우리나라는 토마토를 샐러드의 빛깔을 내기 위해 얹히거나 대부분 식후 과일로 먹지만, 16세기 경, 유럽 대륙으로 건너간 토마토는 스파게티나 피자 등 서양 요리에 응용되면서 유럽·미국에서는 요리의 주재로 쓰여왔다. 그래서 지금도 토마토가 과일이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