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2.20 아픈 허리, '디스크'가 원인이 아닐 수도..? (14)
  2. 2012.02.16 활동이 적은 겨울철엔 '허리염좌'를 조심하세요 (6)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 허리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중요한 허리도 계 속된 사용과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손상이 되게 되는데 허리가 찌릿하고 아프면 가장 많이 알려진 허리디스크라고 단정 내린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허리디스크는 아니다.


 

 

 

 

 

  허리 아프고 다리 저린 허리디스크

 

 척추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를 구성하는 23개의 디스크 중 일부가 자기 자리를 이탈해 신경 다발을 눌러 발생한다.

 

 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또한, 재채기나 기침, 배변 시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누워서 다리를 편 상태로 들어 올릴 때 허리, 엉덩이 통증이나 다리가 당겨지며 심한 경우 배뇨장애나 다리 힘이 빠지고 다리 감각이 없어질 때도 있다.

 

 디스크는 발생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간 디스크 질환이 1.2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발생률이 증가한 만큼 디스크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 보통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라고 스스로 판단하기 쉽지만, 허리 통증은 디스크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디스크로 오인하고 원인 치료를 늦추면 지속적인 통증과 증상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

 

 

 

 

  허리보다 다리가 더 저리다면 척추관 협착증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척추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질환인데, 허리 통증보다는 다리 저림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앉거나 누워있는 등 다리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괜찮지만 몇 걸음만 떼도 다리가 저려 걸을 수 없는 증상을 호소한다.

 

  또 허리근육의 문제로 발생되는 통증도 디스크로 오인되기 쉽다.
  나이가 들고 움직임이 적어지면 허리 근육 부근에 혈액과 산소의 공급 이 원활하지 않아 해당 부위 근육막에 통증이 생기는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한다.  만약 허리 부근의 근육 덩어리가 울퉁불퉁하게 만져진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근육이 약해져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근육약화증후군은 척추에는 이상이 없지만 약해진 근육으로 인해 조금만 허리를 사용해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 있다면 '천장관절 증후군'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밀리면서 신경을 건드려 극심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유발한다.

 

 허리디스크나 요통 질환이 아닌 골반병 천장관절 증후군도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요추의 마지막 부분인 골반을 구성하는 엉치뼈와 좌우 대칭형으로 위치하고 있는 골반뼈로 이루어진 관절을 천장관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 관절 자체가 오랫동안 충격을 받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손상이 생기는 증상을 천장관절증후군이라고 한다.

 통증이 허리등뼈 끝부분과 엉덩이 관절은 물론 허리부위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이 질환 또한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 미세한 골절이 일어나 경우도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보통 40~50세 이전에서 허리 통증이 있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노령자는 척추관협착증이나 천장관절증후군 및 척추 골절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글 / 김세훈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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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허리 염좌는 허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흔히 사람들이 허리를 삐끗했다고 말하는 증상을 가리

  킨다.  허리 염좌는 무
엇인지, 그리고 2월과 같이 추울 때에 허리 염좌가 왜 자주 발생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근육이나 인대를 삐끗한 허리 염좌


 급하게 일어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다가 통증을 느끼면 흔히들 허리를 삐끗했다고 하는데, 이를 허리염좌라고 한다.

 

 염좌란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지칭하는 용어로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 쪽이 더 아픈 것이 특징이며, 허리 염좌가 발생해 인대가 손상되면 척추를 단단히 고정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뼈까지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허리 염좌는 비교적 신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나이대인 40~50대에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통증은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숨쉴 때나 기침을할 때도 통증이 악화되기도 하며,  '마치 엉덩이나 골반이 빠져 내리는 것' 같은 통증으로 허리를 전혀 쓰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 환자에 따라 허리를 다쳤을 때 바로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한두시간 또는 하루 이틀이 지나서야 아프기 시작해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도 있고,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대퇴부에까지 연관해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활동이 적은 겨울철에 더 잘 발생해


 허리 염좌는  통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아 허리 근육이 약하고, 비만인 사람에게서 더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실외활동이 적은 겨울철에는 허리 염좌의 발생률이 다른 계절보다 높은 편인데, 이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허리 주변 근육들이 유연성을 잃고 수축되고 긴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벼운 교통사고나 외상, 무거운 물건을 잘못 들었을 때,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려고 할 때, 작업 시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 등으로 인해 많이 발생한다.

 

 

 

  통증에는 안정이 최고


 허리 염좌가 발생했다면 일단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허리 염좌는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므로 부득이하게 활동해야 할  경우 허리 보조기나 복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이 도움되나 장기간 사용하는 할 경우 허리근육(척추기립근)이 약화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만일 통증이 있는 부위에 열감이나 붓기가 있다면 너무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의 쿠션을 가진 침상 위에 누운 상태에서 얼음찜질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핫팩이나 저주파치료기 등이 도움된다.

 

 

  2~3일이 지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근육 이완제나 소염진통제를 통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및 물리운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허리 염좌는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한 2주 이내에 완치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을 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절한 치료 대신 민간요법이나 잘못된 자가치료 방법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허리 통증 만성화를 비롯해 척추 후관절 증후군, 근막통 증후군, 장요인대증후군, 천장관절 증후군,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허리 통증 다 달라요

 

  1. 척추관 협착증 :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공간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신경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2. 근막통증증후군 :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세포 내의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근막통증후군이 시작된다.
  3. 척추전방위증 : 위, 아래 척추뼈가 서로 어긋나서 위쪽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려나 있는상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나타난다.
  4. 허리 염좌 :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허리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을 입게 된 질환이다.
  5.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 요추 사이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벗어나 탈출 되어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

                          그 안에 있던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의 신경을 물리·화학적으로 자극하는 것.

 

 

글 / 김재형 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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