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시대, 급증하고 있는 근감소증 예방법 최근 의료계에서 ‘핫’(hot)한 질병 중 하나가 근감소증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근감소증 발생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근감소증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국내·외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노화 관련 국제 학술지인 GeroScience 최근호에서 영국 리버풀의 존 무어스 대학 연구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이동 제한과 근감소증: 단기간의 근육 손실에 따른 장기적인 건강 효과”라는 논문을 통해 “여행 금지, 격리, 사회적 거리 제한 등은 신체 활동을 줄이고 식품 섭취 양상을 바꿔 근감소증 발생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인지력 저하, 우울증 등 만성 질환 발생위험을 높일 것”으로 예측했다. 근육 건강의 위험신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