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16 달인은 살아있다 ~~~ (8)
  2. 2011.09.26 최강희, 한효주, 김병만의 최강 몸매 비법 "자전거" (8)

 

  ‘달인’이란 단어보다 김병만을 더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을까?


  그는 KBS ‘개그콘서
트’ ‘달인’이 방송되던 2007년 12월  ‘달인’으로 다가와 마침내는 ‘2011년을 빛낸 최고의 개그맨’  자리를


  덜컥 차지했다.  
 정말로 ‘달인’이 된 김병만을 만나보자.

 

 

 

 

 

 노력이 만들어낸 달인

 

 2007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4년 동안 우리에게 익숙하게 다가온 KBS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의 진화를 보여준 김병만을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4년이 넘는 시간 매주 일요일 9시면 TV를 통해 김병만의 진화를 지켜볼 수 있었다.

 

 김병만은 매회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낼, 링과 철봉, 사다리 등을 이용해 슬랩스틱 코미디의 위력을 보여줬다.  저 방송이 매주 방송되는 일주일 사이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 연습이 있었는지 저절로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했다.

 

 그는 “연습을 믿어요.”라며, “입버릇처럼 얘기하지만 연습은 배신하지 않아요. 연예인으로 방송하면서 하기 귀찮은데 지난주보다 더 나은 모습, 다른 모습을 위해 연습합니다.”라고 말한다.   마침내 연습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마침내 연습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외줄 타기도 연습과 노력 끝에 성공해 냈고 공중에서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달인 김병만의 연습이 감동을 만들어 낸 것도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도전을 통해서다. 

 그는 피겨스케이트에 도전해 넘어지고 깨지면서도 자신의 몸을 거침없이 내던졌다. 

 왼쪽 다리 뒤꿈치에 뼛조각이 돌아다녀도 개의치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스케이트 날에 찍힌 이마와 다리 상처는 일상이었다.  파트너를 안전하게 들기 위해 20㎏이 넘는 무게의 샌드백을 들고 연습하기도 했다.  연습이 만들어낸 무대는 마침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생존 버라이어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에 출국했다. 인천을 출발해 꼬박 이틀이 걸렸다.  김병만은 아프리카에서 역시 달인이었다.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새총으로 독뱀을 사냥하고 칼을 내려쳐 물고기를 사냥했다. 나귀를 타고 나귀 묘기를 선보였다.

 

 

 

 

 달인의 끝나지 않은 도전

 

 사실 김병만의 인생이 노력과 연습으로 완성된 ‘달인’의 축소판일지도 모른다.

 그는 159㎝라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방송인이 됐다.

혜성처럼 나타난 것도 아니다. 개그맨 공채시험 7번 낙방이라는 좌절을 맛봐야 했다.

 

 “방송을 하기에는 굉장히 힘든 키라는 주변의 만류에 충격받기도 했습니다.”

 일용직 노동을 하는 생활고 속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차근차근 무대를 준비해 온 것이다. 다리 밑에서 발성 연습을 하며 전라도 사투리를 고쳤고, 버스를 기다리는 여자를 상대로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등 개그를 생활화했다.

 

 힘들게 개그맨이 되었고 수명 짧은 개그계에서 묵직하게 버뎠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지면서 캐리어를 타고 계단을 내러 오는 우스꽝스런 모습, 사다리 가운데를 부수며 미끄러지는 일종의 기인열전같은 모습을 보이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다.

 달인 김병만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병만은 “건축을 공부해 제대로 된개그 공연장을 설계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2010년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지원,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인이 특수대학원이 아닌 일반
대학원 건축공학과에 응시한 건 김병만이 유일무이하다.

 

 

 선행도 달인, 운동은 골프에 푹 빠져 지내

 

 달인은 선행에 있어서도 달인이다.

 한창 ‘달인’이 방송 중이던 지난 2010년 출시한 캐럴 음반의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했다. 이와 함께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 청원 운동을 펼쳐 결식 초등학생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자녀를 두었음에도 가정형편 때문에 화촉을 밝히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부부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행에 대한 그의 생각은 덤덤하다.

 “평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래를 향해 일어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몸소 느껴며 살아왔기에 어려운 분들을 보면 남 같지 않게 생각되더라구요... 그냥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김병만은 올해 한국 나이로 38세가 된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나이다. 평소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 그에게도 이제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할 터, 골프를 좋아하는 그는 코미디언들의 골프 모임인 ‘투코(투어스테이지 코미디언)’ 멤버로 꾸준히 필드에 나가는 것으로 건강관리를 대신하고 있다.  실력도 제법 출중하다. 159㎝의 작은 키지만 드라이브 거리가 270~280m나 나간다. 골프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고 하니 그는 인생은 그야말로 연습의 연속이 아닌가..

 

 

 

 끝내 전하지 못한 아들의 사부극(思父曲)


 김병만은 최근 결혼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그의 부친은 대장암과 치매를 앓았다.  

 그는 “대장암 수술 후 아버지의 치매 증상은 급격히 심해져 가족도 못 알아보고 어린아이가 되셨죠.”라며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어린 시절 김병만은 지독한 가난으로 생활고를 겪으며 자랐고 개그맨을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기에 개그맨으로 성공하면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큰 꿈이었다. 아버지에게 땅을 사드리고 좋은 자리에 집도 짓고 싶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건축공학을 공부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다 지나갔죠. 경제적으로 이루어졌는데…….” 라고 말을 흐리며 “어머니한테 더 잘 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제 그에게
아버지라는 단어는 지워지지 않는 슬픔이 되고 말았다.

 

 오는 3월에는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다.

 그의 피앙세는 알려진 대로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 그는 이미 좋은 아빠의 길을 걷고 있는데 예비 신부의 자녀 성을 ‘김’으로 바꿔주려고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슬픔과 기쁨, 영광과 명예가 교차했던 2011년을 뒤로하고 2012년 달인 김병만은 계속 달린다.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글 이윤미 기자 사진 BM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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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전거...

 

 

최근에 끝난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보다가 극의 내용과 상관없는 걱정을 한 적이 있다 극중 연인인 지욱(이동욱)과 연재(김선아)가 자전거를 타는 장면에서였다.

 두 사람은 바닷가 길을 한 대의 자전거에 타고 달리는 중이었다.  

지욱이 앞을 바라보며 운전하고 있고, 연재는 탑튜브에 앉아서 지욱을 바라보는 자세로 등을 운전대에 기대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에 웃음을 잔뜩 깨물고 있는데, 보는 이로서는 참 위태롭게 느껴졌다.  저렇게 계속 가다간 지욱의 시야가 가려져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을까. 그러면 연재의 머리가 바닥에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는데…. 

 물론 우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욱과 연재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애틋한 사랑을 느끼는 대목에서 그렇게 잔인한 에피소드를 집어넣을 작가와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생각을 해보니, 이탈리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1999년작)에도 위험천만한 장면이 있었다.

 극중 주인공 남자가 자전거를 운전하면서 자기 앞의 탑튜브에 아내를 태우고 그 앞의 받침대에 어린 아들을 앉힌 모습이었다.  아들은 아버지를 보는 자세였다. 

 이런 모습으로 자전거를 달린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곡예와 같은 일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말 그대로 기우에 불과했다.  그 장면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전거는 이들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쌩쌩 달릴 뿐이었다.

 

 이들 작품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등장한다. 

 국내 작품만 해도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재미있는 것은, 이동수단인 자전거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2004)와 ‘궁’(2006)에서 여주인공 역을 한 김태희와 윤은혜는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다. ‘연애시대’(2006)의 손예진은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탔다. 여기서 자전거는 극중 인물들의 로맨스에 낭만을 부여하는 도구다.  


 영화 ‘첫사랑’(1993)‘편지’(1997) ‘박하사탕’(1999)‘인어공주’(2004) 등에도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비중 있게 나온다. 이들 영화에서의 자전거는 주인공이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전달하는 매개로써 역할을 한다. 

 

 이처럼 국내 영화와 드라마에 나오는 자전거는 대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 나온다. 과거에 주요한 이동수단이었던 자전거를 통해 옛 추억들을 감미롭게 되새겨보고자 하는 관객의 욕구에 부응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전거의 모습이 더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가 이동수단으로써 뿐 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운동 기구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등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때도 환경 보호의 의미가 덧붙여지면서 자전거가 생명력있는 존재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다.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진 연예인이 늘고 있다.

 

 개그 프로그램 '달인' 시리즈로 유면한 개그만 김병만은 자전거 운동의 전도사다.  

 최근에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 를 책을 펴낼 정도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여배우 배두나, 김규리도 자전거로 건강을 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여줬던 한효주는 한 자전거 회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한강변에서 라이딩을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유난한 자전거 사랑이 드러나기도 했다. 
 

웬만한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최강희, 박진희의 경우는 건강 이외에 환경 운동의 의미가 크다. 

  가능하면 자동차를 타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지구가 건강한 숨을 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두 사람의 생각이다.  그것을 말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다리가 두꺼워진다구?...

 

 여배우들이 자전거를 즐겨 타는 모습은 한 가지 사실을 자연스럽게 증명한다.  자전거를 타면 다리가 두꺼워진다는 것은 낭설임을.    실제로 다리가 씨름선수들처럼 두꺼워진다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몸매를 가꾸고 싶어 하는 여배우들이 저렇게 앞 다퉈 자전거를 예찬하지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륜 선수들처럼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며 폭발적인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가 두꺼워지는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자전거 타기는 오히려 허벅지의 체지방을 분해해서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어준다. 몸을 균형 있게 만드는 데 자전거 운동이 좋다는 것이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달인’ 김병만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체중이 10kg이나 줄었다고 했다. 자전거는 허리, 복부, 힙,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골고루 이용하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걷기 운동보다 칼로리 소비가 무려 1.6배가 많다. 

 

 자전거를 통해 몸매를 가꾸려면 단 한 번 페달을 움직이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회전이 충분하게 되도록 밟아야 한다.  그리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꾸준하게 돌려야 한다. 지방이 연소하기까지는 최소 30분이 걸리기 때문이다.

 

 1분에 45~60회 페달을 돌리는 속도(시속 20km 정도)로 1시간 이상 타면 약 500kcal 가까이 소비된다.  단, 체지방이 연소할 때 단백질도 함께 손실되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해 줄 음식물을 섭취해줘야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초보자들은 한꺼번에 오랜 시간을 타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처음에 20분 달렸으면 잠시 쉬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달리는 방법이 좋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도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할 나위가 없다. 


 남자들이 자전거를 즐기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달인 김병만은 책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 에서 그런 말 역시 낭설이라고 일소에 부친다. 

 

 물론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것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기는 않는다. 라이딩을 하는 도중에 가끔씩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어주는 등의 기술적 방법으로 신체에 오는 압박감을 해소하면 되기 때문이다.

 전립선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남성이라면, 그 부분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한 안장을 준비하면 된다. 라이딩 패션인 쫄바지에는 엉덩이 패드가 있어서 충격을 흡수해준다고 한다. 

 

 

 

 

  자전거타기, 운동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

 

 달인처럼 마니아는 못 되지만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 주말에 라이딩을 위해 한강변에 자주 나간다. 잠수교에 난 자전거 길을 통해 강북과 강남을 왕래하며 땀에 흠뻑 젖곤 한다.   한강변에 나가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확연히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인라인스케이팅을 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볼 수가 없다. 대신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 자전거 길도 예전에 비해 무척 잘 닦여 있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은, 강북 쪽의 길에서 라이딩을 하다보면 자주 만나는 분들이 중년 이후의 남성들이다.   그런데 강남 쪽에서는 젊은 남녀가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흔히 목격한다. 젊은이들은 무리를 짓기 보다는 혼자서 가벼운 배낭을 메고 여유 있게 달리는 게 대종을 이룬다.

 

  그런데 중년 이후의 사람들은 라이딩 복장을 다 차려입고 무리를 지어 달리며 혹시 앞에서 누가 방해가 되면 큰 소리로 주의를 주며 휙 달려 나간다. 그렇게 주의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쁘기도 하지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이니 고맙게 생각하자고 마음을 다잡곤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찬한 것처럼, 자전거 타기는 기계와 인간이 함께 즐거움을 준다.  무생명인 자전거의 페달로부터 신체의 근육으로 전해져오는 힘을 느끼는 쾌감이 중독적일만큼 강렬하다.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때 곳곳에서 나무와 풀을 만나는 재미도 크다.  라이딩을 하며 땀이 몸에 배일 무렵, 바람이 귓가를 스쳐 지나가면, 아, 내가 살아 있구나, 라는 다소 과장된 감격을 느끼기도 한다.    
 

 

장재선 /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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