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2부 김현탁(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김현탁 사랑의 마음을 전하다. 초등학교 6-2학기 도덕교과서에 어느 한의사의 미담이 실려 있습니다. 고려인 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치료해 준 은인에게 쓴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소녀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였습니다. 그곳에서는 류머티즘이 편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