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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예방법

안압높고 손발이 차면 '녹내장'을 조심하라!! 녹내장 환자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 정도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녹내장이란 어떤 질병인지, 어떤 경우에 녹내장이 더 잘 생기는지, 또 녹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안압 높고, 손과 발이 차다면 녹내장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고 그 결과로 시야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시야결손은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말기에는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서 상당히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녹내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안압(눈 속의 압력)인데,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안압이 높지 않으면서 녹내장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안압이 정상이라고 해서 녹내장에 걸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반드시 안압이 높아야만 녹내장이 생기는 .. 더보기
‘반짝 반짝 빛나는’ 세상을 제대로 보려면 드라마 속 ‘기적’과 녹내장 “ 나도 기적이 되고 싶었는데…. 나도 내가 낳은 자식에게는 기적이 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허다. 아가, 내가 너를 낳은 엄마인 게 미안혀. ”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에서 극중 식당 아줌마 이권양(고두심)은 자신 의 친딸인 한정원(김현주)에게 이렇게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정원은 본래 황남봉(길용우)-이권양 부부의 딸이었으나, 병원 측의 실수로 한지웅(장용)-진나희(박정수) 부부의 아이로 바뀌어 성인이 될 때까지 한씨 집안의 딸로 자랐다. 원래 한-진 씨 부부의 딸이었던 금란(이유리)은 정원 대신에 황-이 씨 부부 집안에서 성장했다. ⓒMBC '반짝반짝 빛나는'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알게 된 금란은 출판사 등을 운영하며 부유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