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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손발에만 땀이 많이 나는 수족다한증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그 중 수족다한증은 신체의 손과 발에만 땀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수족다한증이란?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수족다한증은 자율신경 문제 만약 특정한 질환(갑상샘 항진, 염증성 질환 및 내분비 질환 등)이 원인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은 심리적 긴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 더보기
[다한증]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황기’로 막아보자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 하여 모처럼만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상대방의 얼굴에서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고 있다면 갑자기 식욕이 하강하기 시작한다. 얼굴뿐이랴 와이셔츠를 입은 영업사원의 겨드랑이에서, 등줄기에서, 악수하는 손에서 축축 하게 느껴지는 땀은 불쾌하게 느껴진다. 여름에 너무 땀이 나지 않아도 체온이 상승하여 열사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적당히 나 는 땀은 몸에 이로우나,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은 몸이 허약하다는 증거이다. 주체할수 없이 흐르는 땀, 건강을 체크해야.... 땀의 기능은 체온을 조절해주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며 불순물을 배출해 준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나면 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땀이 보통보다 많이 나는 것은 대개 기운 부족 때문이다. 기운이 부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