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7.08 왜 무언가를 끊임없이 먹게 되는가? (2)
  2. 2012.04.05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이 말하는 젊음의 비결!! (2)

 

 

 

 

 

        제때 식사를 하고도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고, 먹고 싶은 자신을 발견한다면? 내 몸의 균형이 깨져가고 있음을 알아

        차려야 한다. 이는 생활습관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일 수도 있다.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신경계의 균형과 조화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체크 항목이다. 자율신경계에는 흥분하고 긴장하는 교감신경과 억제하고 이완하는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내분비계에도 물질을 합성하는 동화 호르몬과 물질의 분해를 촉진하는 이화 호르몬이 있어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정상적이지 않다,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내분비계와 자율신 경계의 균형과 조화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은 기질적인 병변으로 진단되기 전까지는 특정 증상들을 나타내며 악화되어 간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거나, 인슐린과 같이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되면 혈당 변화와 함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된다. 혈당의 오르내림 폭은 내분비 시스템이 무너진 만큼 급격하고도 다양하게 나타나며,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요구 정도와 시기가 다를 수 있다. 고도의 스트레스로 신체의 패턴이 ‘싸움과 도주의 반응’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 분비 촉진형으로 바뀌게 되면 자율신경계는 교란되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는데, 이 과정에서 불특정한 시기에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된다. 호르몬 변화 및 신경계 균형의 붕괴와 비례하여 음식에 대한 집착과 중독 증상은 악화되어 간다.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자

 

끼니를 굶었다가 폭식을 하거나, 흰 설탕과 같은 정제 당분을 많이 사용한 음식을 즐겨 먹고, 쌀이나 밀가루와 같이 섬유질을 제거한 도정률 높은 곡류를 많이 먹으면 장기적으로 호르몬과 신경계의 부조화를 겪을 수 있다. 혈당은 24시간 내내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혈당의 오르내림이 심해져 ‘설탕의 롤러코스터 현상’이라는 ‘저혈당증’을 앓는 것이다.

 

사람마다 필요한 당분과 요구되는 에너지 양은 다양하다. 에너지 소모 또한 나이와 성별, 직업과 시간대별로 다르다. 따라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근거하여 자기만의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과 식습관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만족도가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현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촉진되고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균형과 조화 또한 무너진다. 우리 몸은 만족과 감사와 기쁨 속에 있을 때 ‘아드레날린 분비형’이 아닌 ‘세로토닌 분비형’이 되어 신체를 이완시켜주고 신체 기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준다. 어떤 마음 씀씀이를 갖느냐 하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문제에서 중요하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잘못된 생활습관은 호르몬 분비 및 자율신경계의 균형과 조화를 깨뜨려 당뇨와 고혈압, 우울증과 비만, 학습능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 뿐만 아니라 각종 정신질환 및 신경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병은 다양해도 질병을 개선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 몸이 원하는 것을 우리 몸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주며, 몸을 돌보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한 가지씩 실천해가다 보면 몸의 생명력은 깨어나 스스로 자신의 몸을 치유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

 

생활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할 만큼, 생활습관을 바꾸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좀 더 의식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자기만의 생활습관들을 안착시킬 수 있다. 제때 밥을 먹는 것은 내 몸에 대한 사랑과 배려이고,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좀 더 자연적인 음식을 먹고자 하는 것은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통한 섬김과 돌봄이며, 전체 생활습관을 주도적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은 인생 전반에 걸친 의식의 성장 과정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것과 같다.

 

 

                                                                                                        글 / 김수현 식생활 전문가 아누아 힐링센터 소장

                                                                                                                                     출처 / 사보 '건강보험 7월호'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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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7.08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해피선샤인 2013.07.08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ㅠ.ㅠ 지금도 뭘 입에 넣고 싶네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가 있다. 주인공 벤자민 버튼은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고, 나이 들수록 젊어
 진다. 나이 예순이 됐을 때 쯤, 그는 20대 청년의 모습과 노인의 지혜를 모두 갖춘다. 벤자민 버튼은 육체와 정신 모두 가장
 완전한 상태가 되고픈 인간의 욕망을 보여주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물론 인간은 벤자민 버튼처럼 될 수 없다.

  하지만, 이승환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는 없어도 다르게 갈 수는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연의 신’ 몸 건강으로부터

 

 1989년 데뷔했을 당시, 그는 채 100여 명도 들어가지 못할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그 후로 20여 년, 소극장 공연은 국내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바뀌었고, 발표한 총 10장의 정규 앨범에는 ‘천일동안’, ‘가족’, ‘사랑하나요’, ‘울다’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승환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공연장에서 몇 시간 동안 뛰어다닌다.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에게 왜 ‘공연의 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납득이 된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동안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그의 지치지 않는 힘의 근원은 철저한 자기 관리다.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 아는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지금 네가 슬픈 건 육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죠.”

 

 운동을 시작하니 심신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몸이 슬림해진 것은 물론 팔에 근육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인생에 대한 자세가 바뀌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니까 비관적인 생각이 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안 좋은 상황이 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구요. 몸이 나아지면서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졌죠.”

 

 

 

 

 

  20대보다 더 젊은 라이프 스타일

 

 하지만 단지 운동의 효과만은 아니다.

 이승환의 건강한 삶은 언제나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계가 크다.  그가 20대보다 더 젊은 감각을 가진 것은 유명한 이야기.

 

 그는 여전히 피규어나 게임에 관심을 두기도 하고, 영화와 음악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하이파이와 홈시어터에도 아낌없이 투자를 한다. 최근에는 특히 패션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현재 출연 중인 MBC <위대한 탄생>에서 그가 입고 나오는 옷들은 빼어난 패션 센스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피규어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포기했어요. 지구와 달이 피규어를 물어 뜯어서 피규어를 살 수가 없겠더라구요.”

 

 지구와 달은 이승환이 1년 전부터 키우고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

 2년 전 연말 공연이 마음만큼 되지 않아 상심에 빠진 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지구와 달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처음에는 제때 밥을 줘야 해서 아예 약속조차 못 잡을 만큼 생활이 달라졌지만, 함께 생활을 하다 보니 생활이 보다 풍요로워졌다고 한다.

 

 

 

 

  젊은 세대와 소통의 장 '위대한 탄생'

 

 “<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요즘 애들이 다르긴 다르구나 싶기는 해요.”

 

 이승환은 <위대한 탄생>을 통해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자신의 멘티들을 지도했다. 늘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이승환이지만, 그는 <위대한 탄생>을 하면서 자신과는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받아들이는 어린 멘티들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어떤 장르든 편견이나 경계를 갖고 대하지 않아요. 어떤 경우에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다 보니까 그것들을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죠.  우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접하고, 표현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우리가 경계를 나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로 합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다고. 그래서 더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진 것이 부럽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이승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젊은 세대와 만나고 호흡하길 좋아한다.

 

 그의 앨범에는 늘 새로운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또한 그는 많은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공연에 가길 좋아한다. 때론 그저 그들의 음악을 후원하는 마음으로 신진 인디밴드들이 출연하는 EBS <헬로루키>의 MC를 출연료 없이 하기도 했다.

 

 “공연을 하다 보면 국내에서 좋은 음악을 하는 밴드들은 어디서든 결국 만나게 되거든요. 특히 요즘처럼 인디밴드들이 많을 때는 그들의 공연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기도 해요.”

 

과거 자신이 소극장에서 한창 공연할 때와 요즘 인디밴드들을 비교해본다면 어떨까. 이승환은 요즘의 밴드들이 무엇보다 ‘기’가 세다며 칭찬한다.

 

 “예전에는 헤비메틀처럼 과격한 음악을 하는 친구들도 처음 무대에 올라갈 때는 쭈뼛쭈뼛했어요. 무대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죠. 그런데 요즘에는 다들 자신감이 있고 표현하는 방법도 알고 있는 거 같아요. 기와 끼를 모두 가진 거죠.”

 

 이승환은 특히 요즘 젊은 밴드들의 과감함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했다. 과거라면 좀처럼 시도하기 어렵거나 주저하게 되는 것들도 요즘 밴드들은 태연해 보일 만큼 용기 있게 한다는 것.

 

 “아마 환경의 변화도 있겠죠. 예전에는 아마추어 밴드가 연습실을 구하기도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좋은 연습실을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점들이 모여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제 더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는 세대가 음악을 하게 된 거죠.”

 

 과거 이승환은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해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음악을 배우겠다고 반지하 방에서 몇 개월씩 음악 하는 선배와 숙식을 하며 고생을 했을 정도. 그런 경험이 있는 이승환에게 요즘 젊은 뮤지션들은 늘 대견하고, 격려하고 싶은 듯하다.

 

 

 

  젊은 세대를 응원하는 뮤지션, 참 멘토가 되다

 

 그래서 이승환은 최근 젊은 밴드들에게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한다. 무엇보다 어른으로서 무엇을 해줘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고.

 

 “젊은 친구들은 밝고, 창의적인데 어른들은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공연이나 행사에 밴드를 게스트로 불렀을 때의 대우나 그들을 대접하는 방식이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거든요.”

 

 아직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밴드를 공연에 불러놓고 “우리끼리 왜 그래” 같은 말을 하며 적당히 넘어가려는 사람들을 본 적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그들을 제대로 대우하면서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다는 게 이승환의 바람이다.

 

 “젊은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껏 살아갈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늘 미안하죠.” 

 

 실제로 이승환의 공연은 참여 뮤지션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조성해주고, 비용면에서도 늘 최고의 대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승환이 늘 ‘젊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건, 단지 젊은 사람들과 비슷해지려고 하기 때문이 아니라 어른의 시선에서 그들을 이해하려 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는 보다 폭넓게 지금의 젊은 세대를 바라보면서, 어른으로 해야 할 일들의 중요성을 함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승환은 정말 벤자민 버튼 같았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은 나이, 그는 여전히 젊은 몸과 깊은 생각을 함께 가졌으니 말이다.

 

 

 

 

 마흔 일곱 이승환의 건강비결
  1. 힘들수록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2.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전거 타기로 체력을 단련한다.
  3. 젊은 음악인과 함께 앨범을 만든다.                    4. 젊은 음악인이 음악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5.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6. 패션, 음악, 영화, 취미가 젊은 세대와 다르지 않다.

 

 

 

 

 

 

글 / 강명석 텐아시아 기자 

사진 / 드림팩토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아시아경제DB M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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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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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닐라로맨스 2012.04.05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린왕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가수인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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