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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수능은 끝났다 …이젠 논술이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 7일 치러졌다. 전국 65만 수험생들은 밤잠을 줄이며 고생했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역시 혹독한 마음고생을 했다. 하지만 2014년 대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수능 점수나 적성에 맞춰 대학의 좁은문을 뚫어야 하는 엄연한 현실이 눈앞에 닥쳤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 B형(어려운 유형)이 어려웠다고 분석한다. 특히 영어 B형이 대입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만족스럽든, 아쉬움이 남든 2014년 수능은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미 끝난 수능으로 마음을 흐트러뜨리지 말고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논술이 중심이 된 수시 2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논술로 역전하라 올해는 선택형 수능(A형은 쉬운 문제·B형은 어려운 문제) 영향.. 더보기
직장인의 성공을 부르는 표정, 이미지 관리법 우리 인생의 대부분은 만남과 만남에서 이루어진다. 친구, 배우자, 선∙후배, 동료와의 만남에서 삶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다. 메긴슨(L.C.Megginson)은 첫 만남, 즉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면 심리적 계약 발전하여 신뢰가 형성되고 영향력이 커지지만 거부감을 주면 계약 발전에 실패하여 관계가 정지된다 고 했다.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주면 다음의 만남으로 이어져 대인관계에서 영향력이나 신뢰 감이 형성되지만 반대로 호감을 주지 못하면 이후의 모든 인간관계는 그 순간 정지되고 만다. 모든 사 회적 만남은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 아니라 이미지와 이미지의 만남인 것이다. 그럼 무엇이 첫인상을 결정할까? 연구에 따르면 외모가 80%, 목소리가 13%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믿는 인격은 불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