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비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노화의 최대 적 ‘건조증’… 생활 속 극복 전략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유량은 15~20%지만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 유·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 피부 자체의 보습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때를 밀지 않는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때를 미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때밀이에 관한 재밌는 실험을 했다. 의대 인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몸의 반쪽은 때를 밀고 나머지 반쪽은 때를 밀지 않은 뒤 피부 수분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때를 민 쪽이 때를 밀지 않은 쪽에 비해 피부 속 수분량이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