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수도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정직한 마음과 붉은 낙조를 만나고 싶다면... 떠나는 마음은 가벼울수록 좋다. 거창한 계획이 없더라도 일단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서보자. 잔뜩 움츠렸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조심조심 따뜻한 봄의 기운이 밀려오는 5월의 문턱. 정성껏 흙을 빚어 나 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도자 문화 체험에 바다 구경까지…. 올봄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서해로 출발! 함께 떠나는 길 서해안고속도로의 등장과 함께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을 연결하는 서해대교가 개통되면서 바야흐로 서해안 시대가 힘찬 포문을 열었고, 서해대교를 건너 서산과 태안으로 이어진 서해는 풍부한 해산물과 천연갯벌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세우며 새로운 주말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해대교에서 송악 IC를 빠져나와 첫발을 내딛는 땅 당진은 38번 국도를 따라 한진 포구와 내도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