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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도

다가오는 여름! 초콜릿 복근 만들기 나이가 들었음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곳은 뱃살이 아닐까 합니다. 뱃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많은데 복부비만의 상징인 뱃살은 건강의 적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복부 비만으로 인해 성인병 특히 고혈압, 당뇨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이 뱃살은 왜 생기는 걸까요? 내장비만이 축적되는 이유는 나이의 증가,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군대에서 제대한 후 혹은 결혼 직후이며 여자가 복부 비만이 되는 시기는 폐경기 이후입니다. 보통 복부비만이라고 하면 한국인의 경우 남자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이상을 말하는데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이용하면 복부의 총 지방과 내장지방을 비교적 정확.. 더보기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대사질환 위험도 껑충, 복부비만 두둑한 뱃살을 ‘인격’이라 부르던 건 옛말, 요즘은 ‘시한폭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사질환 유발의 주요 원인인 까닭이다. 성인 5명 중 1명이 복부비만인 시대.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복부지방은 손으로 잡히는 피하지방과 복강 내 장기 주변에 존재하는 내장지방,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복부지방이 정상 범위 이상일 때 복부비만이라 부르며 일반적으로 남성은 허리둘레 90㎝, 여성은 85㎝을 기준점으로 삼는다. 흔히 이러한 복부비만 걱정은 비만인 사람의 전유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 위험은 있다. 팔, 다리 등에 축적되는 지방은 대게 피하에 축적돼 겉으로 표시가 나지만 복부는 피하와 더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