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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13 스트레스와 과로의 주범, 부신을 잡는 방법! (4)

  이유 없이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가요?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몸이 자주 붓고 기
  운이 없다면 주저할 것 없이‘부신’을 체크해 보세요! 만성피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거든요. 부신 기능이
  회복되면 웬만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된답니다.

 

몸 안의 부신을 다스려야 피로를 이길 수 있다. 해답은 ‘부신’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해 본 적이 없다. 더구나 스트레스나 피로가 조금만 쌓여도 몸이 자주 붓는다. 그런데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조차 나오지 않는다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부종. 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진대사의 불균형에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신체기관의 역할에 지장을 주고 이러한 여파로 인해 신체 안에 있는 혈액과 수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을 다스리기 위한 해법은? 그 해답은 ‘부신’에 있다.
욕구불만, 경제적인 어려움, 경쟁에 대한 두려움 등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 속에 시달린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의 부신에서는 끊임없이 부신호르몬을 분비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계절변화, 기온변화 등 사람들은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같은 변화에 적응해 체온과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생체 리듬을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부신이고, 이러한 환경적인 변화에 적응하도록 해주는 호르몬이 바로 부신호르몬이다.

그런데 만약 부신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못한다면?  부신 기능에 과부하가 걸려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며 각종 질병의 징후가 나타나게 마련인데, 이 때 나타나는 주 증상이 바로 심한 피로감이다. 피로는 쉽게 말하면 자신이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필요량 만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억지로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태, 즉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평상시 생산하던 경로로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가 없다.
이럴 경우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선봉이 된다. 부신의 기능이 정상일 때는 코티졸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무난하게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장기간으로 진행되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 부신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하게 갖지 못한다면 부신은 지치게 되고 끝내는 고갈된다.
이렇게 부신이 고갈되면 이전에는 전혀 스트레스라고 여기지 않던 사소한 일도 피곤하게 느껴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지 않는다. 바로 만성피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만성피로의 주범, 부신 기능을 회복하는 대처법


사람과의 관계를 체크하자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자신이나 가족 자랑만 하는 사람들, 말을 과장하고 잘난척하는 사람들, 무조건 충고만 하는 사람 등,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자신의 에너지를 빼앗기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를 포기할 수 없지만 부신기능 회복 기간 동안은 반드시 분리해야할 관계다.


이사, 이직 등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자

변화에 적응하는 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죽음, 자식의 죽음, 이혼, 이사 순이다. 이런 모든 상황은 부신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부신기능 회복 기간 중에는 이러한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을 개선하자 숙면은 부신기능 회복에 필수적이다

부신호르몬은 밤이나 새벽에 최저 농도가 되었다가 아침 8시에 최고가 되면서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특히 부신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출근 시간에 지장을 주지않는 한 8시까지는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자

부신호르몬의 기능 중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강력한 항염 작용을 꼽을 수 있다. 그러므로 특별한 스트레스가 없더라도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경우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양의 부신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따라서 만성적인 염증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일단 부신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피로회복제는 NO!

몸이 피곤할 때 종종 먹게 되는 일명 피로회복제는 부신의 기능을 돕기 보다는 부신호르몬을 짜내어 잠깐 동안 기운이 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러한 약물 남용은 자신의 부신기능을 고갈로 빠뜨리는 함정일 따름이다.

 

커피, 술, 담배, 가공식품, 음료수를 자제하라

기호식품은 부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기호식품들을 섭취하게 되면 잠시나마 에너지가 발생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부신기능 회복에는 오히려 해가 된다.

 

글_ 장선경<Neighbor>기자/ 자문_ 김상만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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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9.13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의 기운을 쏟게 하는 방법보단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해야겠네요^^
    여러모로 잘 챙겨갑니다.멋진 한주되세요~~

  2. 옥이(김진옥) 2010.09.13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런 스트레스를 줄여야겠어요...

  3. 악랄가츠 2010.09.13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신호르몬은 처음 듣는 용어네요! ㄷㄷㄷ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될텐데...
    자꾸 낮과 밤이 뒤바꿔서 큰일이예요! ㅜㅜ
    그래도 원체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지라 하하;;;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4. 풀칠아비 2010.09.13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글을 읽다 갑자기 제가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빼앗고 있지는 않나
    뜨끔해졌습니다. 커피가 좋지 않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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