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씌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땀 한 방울의 소중함을 체험하기 위하여 “우리가 먹는 이 한 끼의 식사는 논과 밭 그리고 바다에서 ...........” 11년 전 군대 훈련소에서 밥 먹기 전 식탁에 앉아서 외쳤던 구호이다. 우리가 무심코 먹어서 그렇지 밥 한 톨 한 톨, 반찬 하나 하나가 생산자의 노력이 안 들어간 것이 없다. 하지만, 요즘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뉴스들을 보고 있자면 뭐하나 제대로 사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 게다가 일본에서 발생한 대 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시작된 방사능 공포는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다가, 도시생활에 스트레스 받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 보고자 최근 주말 가족농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 가족 농장이란, 약 4~5평으로 구분 되어 있는 땅을 1 년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