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인터뷰] 줌마테이너 '선우용녀'는 지금도 맹활약중... 68세 ‘줌마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선우용여. 세바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후배 연예인들 못지않은 재치를 보여주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누가 봐도 즐겁고 건강하다. ‘세바퀴’ 촬영이 있던 지난 5월 2일 일산에 있는 ‘카페라리’에서 만났다. 매니저이자 아들인 김종욱 씨도 함께했다. 후배들과 잘 어울리는 비결이요? 물론 있지요^^ 산뜻한 주황색 옷에, 주황색 선글라스를 들고 선우용여가 카페로 들어왔다. 활짝 웃으며 취재진을 반갑게 맞아주니 조용하던 카페가 금세 화사해졌다. 약속 시각보다 30분 일찍 인터뷰 장소에 나타난 선우용여는 ‘행복’, ‘건강’에 대한 특강을 하듯 열정적으로 말을 이어갔다. 기자가 질문할 기회는 순순히 찾아오지 않았다. 거세게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듯, 용기와 순발력이 필요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