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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자외선차단제 종류 및 유기자차 무기자차 나에게 맞는 제품 선택하는 법 뜨거운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꼽자면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일이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자외선 차단제는 종류도 많고 기능도 다양해 어떤 것을 발라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다.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자외선 차단제 광고를 살펴보면 ‘유기자차’ ‘무기자차’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무기자차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등 무기화합물을 넣어 자외선을 튕겨내는 원리다.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바르는 즉시 효과가 있고, 유지력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무기 화확물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흔히 알고 있는 ‘백탁’ 현상이 심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얼굴이 허옇게 뜨는 것을 말한다. 또 자외선 차.. 더보기
나들이의 방해꾼, ‘자외선’ 알고 피하세요 어느새 여름이다. 신나게 야외활동을 즐기기엔 보이지 않는 불청객이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해진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태양광 스펙트럼 가운데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다. 태양 광선 중에서 1% 정도에 해당하는 빛이라고 한다. 고도가 높은 평원이나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에서 강하다.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살균 작용을 하고 비타민 D를 생성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된 피부에는 홍반이나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자외선은 심할 경우 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 피부암을 초래할 수도 있다. 자외선이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얘기다. 자외선은 UV-C, UV-B, UV-A 세 종류로 나눠 볼 수 있다. 이중 가장 위험한 UV-C는 성층권의 오존층에서 완전히 차단된다... 더보기
걷고 즐기고 맛보고~(청계천 투어) 요즘 같이 날씨 좋고, 따뜻한 날에는 우리의 몸도 마음도 꿈틀거립니다. 어디 바람이라도 한번 쐬러 가려지 생각하면 차도 막히고, 숙박시설도 잡아야 하고, 먹거리도 찾아 봐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이런 고민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없을까? 도심에서 가깝고, 차도 안 막히고, 숙박하지 않아도 되고, 먹거리 풍부한 곳!!! 바로 청계천입니다. 청계천(淸溪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남산, 북악산 등에서 발원하여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을 거치며 중랑천과 합류한 뒤 한강으로 흘러드는 마른 하천이다. 한강은 동에서 서로 흐르는 반면에 청계천은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본래의 이름은 개천(開川)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청계천"으로 바뀌어 오늘날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195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