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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4 나만의 개성표현 '네일아트'와 겨울철 손관리법 (4)

 

 

 

 

 

 요즘엔 내가 대세.... '네'

 

  10여 년 전만 해도 그저 낯설고 신기하게만 들렸던 네일아트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네일아트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때에는, 네일아트는 연예인 등 특수한 사람들만 따로 비용을 들여 치장하는 것으로 다소 사치스럽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네일아트가 인기를 얻어 대중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 중 상당수가 주기적으로 네일샵을 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번화한 거리에 나가면 네일아트 전문샵을 기존의 헤어샵 만큼이나 빈번하게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주 고객의 연령층이 기존의 20~30대에서 아래로는 초등학생까지, 위로는 50~60대까지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 남성들이 네일샵에 앉아 손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도 이제는 그리 어색하지 않은 풍경은 아니다.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기법도 등장해..

 

  네일아트의 장점은 일상생활에서 은연중에 타인에게 자주 노출되는 손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밈으로서, 작은 포인트로 색다른 자기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잘 정리된 손톱은 상대방에게 깔끔한 인상을 주며, 아름답게 가꿔진 손톱은 상대방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큰 결심을 하고 헤어스타일이나 코디법을 바꾸지 않고도, 색상이나 문양 등을 바꿔가며 쉽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네일아트가 가진 큰 매력이다.

 


  특히 대부분이 비슷하게 짙은 색 계열의 두꺼운 외투를 주로 입게 되어 각자의 패션감각을 보이기 어려운 겨울철에, 여성들의 네일아트는 열 손가락 끝에서 자신의 개성을 반짝반짝 드러내는 하나의 액세서리가 된다.

 

  봄여름철에는 주로 파스텔톤의 색상들이 유행인 것에 반해, 가을, 겨울철에는 골드와 실버, 강렬한 레드가 인기색상이며, 화이트와 핑크 계열을 이용한 디자인은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결혼식이나 파티 등 특별한 날에 화려한 컨셉에 맞게 꾸며진 네일아트는 자신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컬러를 조합하여 오묘한 색상으로 그라데이션을 만들고 각종 큐빅과 장식들을 이용하여 마치 특수효과를 보듯 정교하게 꾸며진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간혹 이것은 예술의 경지를 넘어선 판타지라는 생각마저 든다.

 

  근래에는 전문적인 네일아트 종사자가 많아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종전보다 한층 다양하고 견고한 네일아트기법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선호되는 젤타입의 네일아트는, 매니큐어가 금방 벗겨지거나 손톱이 부러지지 않고 시술받은 네일아트를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광택을 유지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요즘은 전문샵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손쉽게 손톱관리와 셀프-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미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특별한 나만의 손톱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나친 큐티클 제거, 리무버 사용은 건강을 해칠 수도...

 

 하지만 이렇듯 각광받고 있는 네일아트가 우리 손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흔히 본격적인 네일아트 시술 전 손관리의 필수적인 단계로 행해지는 큐티클(손톱 주위의 각질층) 제거의 경우, 큐티클을 적당히 제거하는 것은 손톱을 단정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미관상으로 좋으며 특별히 손건강에 나쁠 것은 없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큐티클을 제거한다거나, 손이 건조해진 겨울철에 무리하게 큐티클을 잘라내는 것은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어 좋지 않다.

 따라서 큐티클을 제거할 때는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거나 따뜻한 수건에 손을 충분히 감싸두었다가, 큐티클이 연해진 상태에서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손톱 아랫부분의 큐티클을 위주로 조금씩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한편 컬러링이 잦은 경우, 흔히 매니큐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매니큐어를 지울 때 사용되는 리무버이다.

 매니큐어의 경우 화학성 호르몬이 검출된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사용 자체만으로 손톱건강에 큰 무리를 주지는 않지만, 리무버 속에 함유된 아세톤 성분은 손톱의 수분과 유분을 손실하고 표면을 얇게 하여 손톱의 약화 및 변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평소 건강하게 예쁜 손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손을 자주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또 손을 씻고 난 후 꼭 크림을 발라주어 보습이 유지되도록 하고,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네일 제품을 구입할 때는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제품을 고르도록 하고,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저가의 제품은 가급적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한편, 컬러링과 네일아트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손톱강화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손톱은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손톱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손톱을 깎을 때 손톱깎이를 사용하여 손톱을 짧게 깎게 되면, 손톱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손톱깎이로 원하는 길이보다 조금 더 길게 깎은 후, 손톱손질용 파일을 이용하여 손톱모양을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 손톱이 살 쪽으로 파고드는 내향성손톱을 가진 경우라면 손톱모양을 둥글게 깎기 보다는 일자의 네모형태로 깎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내기자단  김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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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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