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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설렘 주의 젤 네일, 손톱 건강주의보 평소 네일아트에 대해 잘 몰랐던 직장인 M씨. 봄맞이 꽃단장을 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네일숍을 찾았습니다. 기존의 매니큐어와 달리 매우 단시간에 완성되고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는 젤 네일. 열 손가락에 얹은 핑크빛 봄은 M씨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기존의 매니큐어는 바르고 자연건조해 말리지만 젤 네일은 끈끈한 젤을 손톱에 바르고 UV 라이트나 LED 라이트로 단시간에 굳힙니다. UV 램프는 자외선을 이용해 뜨겁게 열을 주어 굳히고, LED 램프는 각종 화합물에 전류를 흘려서 빛에 의해 젤을 굳힙니다. LED 램프는 UV 램프에 비해서 광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큐어링 시간이 단축되고 LED 램프의 사용이 더 많습니다. 젤클렌저: 손톱의 유수분을 제거하고 젤 네일 과정에서 끈적이는 젤을 제거하여 밀착력을 .. 더보기
감염병 예방하는 생활 속 건강 습관, 손 씻기 바람에 제법 포근함이 깃들기 시작하는 계절, 봄이 왔다. 따뜻한 날씨 덕에 야외 활동도 부쩍 늘기 마련. 이럴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손 씻기 습관이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수인성 감염병을 최대 70%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습관, 손 씻기에 주목하자. 감염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공기보다 손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더 많다. 청결 하지 못한 손이 눈, 코, 입 등에 닿음으로써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손을 씻지 않은 채 1시간이 경과했을 때 64마리이던 세균이 3시간 후에는 26만마리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하급수적인 증가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손 .. 더보기
나만의 개성표현 '네일아트'와 겨울철 손관리법 요즘엔 내가 대세.... '네일아트' 10여 년 전만 해도 그저 낯설고 신기하게만 들렸던 네일아트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네일아트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때에는, 네일아트는 연예인 등 특수한 사람들만 따로 비용을 들여 치장하는 것으로 다소 사치스럽게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네일아트가 인기를 얻어 대중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요즘에는 젊은 여성들 중 상당수가 주기적으로 네일샵을 이용하고 있다. 실제로 번화한 거리에 나가면 네일아트 전문샵을 기존의 헤어샵 만큼이나 빈번하게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주 고객의 연령층이 기존의 20~30대에서 아래로는 초등학생까지, 위로는 50~60대까지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 남성들이 네일샵에 앉아 손관리를 받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