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소독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6.14 한의사가 말하는 고온다습한 여름 탈모 관리법 (14)

  여성들이 화장만큼이나 공을 들이는게 있는다면 바로 헤어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하고 어려 보이기도 하니 헤어는 외모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보통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런 탈모로 마음고생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바로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 탓이다.

 

 

뚝뚝 끊어지고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가장 큰 적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인체는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데, 두피에서 난 땀은 머리카락에 덮여 잘 증발되지 못한다. 높은 습도 역시 땀 증발을 방해하는데, 그로 인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쌍히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지고 염증과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따라서 여름철 모발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고 '숭숭' 빠지는 고초를 겪게 될지도 모른다.

 

 

모발, 청결이 기본

일단 탈모가 발생하면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정도가 심하여 모근이 없어진 경우라면 그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탈모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모발의 청결은 기본이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 때문에 피지 분비가 많아지므로 깨끗이 감는 것이 필요하며, 낮 동안에는 두피에 피지나 이물질이 많이 쌓이게 되므로 잠들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특히 수영장이나 바닷가 등에서 수영을 하고 난 후에는 수영장 소독제나 바닷물의 염분에 의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너무 자주 감는 것은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하며, 머리를 감은 후에는 꼼꼼히 말리고 자야 한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젖은 채로 자는 것은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퍼머, 염색, 자외선은 모발의 적

헤어 제품의 선택과 사용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지 않거나 화학성분이 강한 제품은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잦은 퍼머나 염색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삼가하도록 하며,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외출시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모자는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만 땀이 잘 배출되지 않게 하여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벗어 땀을 말려주어야 한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를 많이 섭취

하나 더!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편식,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며, 패스트푸드나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은 피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해조류 등 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도 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 물은 몸 안의 열을 내려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tip    탈모에 탁월한 블랙푸드

  
블랙푸드는 탈모에 탁월한 식품이다. 한의학에서는 신장 기능이 허해지면 탈모가 나타난다고 보는데 
   블랙푸드는 신장 기능을 보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은콩은 해독 작용이 뛰어날 뿐 아니라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검은쌀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며, 검은깨레시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한다. 
   이외에도 호두에는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며, 
   솔잎은 동의보감에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한다.'라고 나와 있을 정도로 탈모예방에 효과적
  
이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티런 2010.06.14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머,염색,자외선...모두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군요.
    탈모되기전부터 잘 관리해줘야겠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6.1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미용사분들이 알아서
      모근관리까지 신경써주시지만
      잦은 파마와 염색은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관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요? ㅎ

  2. 미자라지 2010.06.14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털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머릿결이 안좋아서 그렇지..^^ㅋ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6.14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콩으로.....준비를...ㅜㅡ

  4. 불탄 2010.06.14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랙푸드는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탈모증세는 주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5. Phoebe Chung 2010.06.14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조류는 많이 먹는데 검은콩 사다 밥에 넣어 먹어야겠네요.
    홍콩이 딱 덥고 습한 곳이라...^^*

  6. 초록누리 2010.06.14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피, 모발 관리에 진짜 신경써야 겠네요.
    여긴 물이 석회수라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답니다.ㅠㅠㅠㅠ

  7. 불타는 실내화 2010.06.15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렇게 먹는데도 머릿결이 왜 이런걸까요~? 하아... ㅠㅠ
    탈모 없으니 다행인가요~? ㅋㅋ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6.16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머리결 좋아지는 젤 쉬운 방법은
      잦은 빗질이라고 들었습니다.
      너무 많이 해도 좋지 않겠지만
      적당히 매일 시간정해서 빗어 주면
      찰랑이는 머릿결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803
Today0
Total2,152,746

달력

 « |  » 2019.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