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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대입 운명 가르는 수능 마무리 전략은? 한 달 남은 수능 이렇게 준비해라!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실천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속담이다. 하지만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마무리가 허술하면 원래의 뜻을 이루기 어렵다. 축구경기에서 90분 동안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으면서도 경기에 지는 것은 마무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 역시 마무리가 치밀하지 못한 탓이다. 마무리는 마지막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작업이다. 시작이 절반이라면 마무리 또한 절반이다. 2013년도 대입 수능 시험(11월 8일)이 불과 한 달 남았다. 3년 동안 잠을 못자며 공부한 고3 수험생들, 절치부심 갈고닦으며 수능을 준비한 재수생들에게 남은 한 달은 대입의 운명을, 어쩌면 미래의 운명을 바꾸는 기간이다. 수능은 정시모집의 핵심이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와 학생부중심전형으로 대학문을 열려는 수험행들은 면접고.. 더보기
일주일 후 수능, 초조하고 불안한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법 이제 대입수능시험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온 정성을 쏟 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수험생은 공부보다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시점이다.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고 생활 패턴을 수능시험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시험이 막바지에 이르면 수험생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불안, 긴장, 건망증, 피로누적과 생리불순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며 평소의 페이스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강한 마음가짐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특히 정신력의 싸움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한 시기 수험생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로써 영양을 섭취해 나가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