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병이라는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서 엄마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물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여름철 대표 질환 식중독은 첫째도 둘째도 예방임을 잊지 말자.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고 발생하는 설사, 구토, 복통, 발열 증상을 말한다. '장염‘은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신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비슷한 의미로 알려져 있다. 식중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세균성이 가장 많으며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 또한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보통 음식물을 먹은 뒤 2시간에서 12시간 후 또는 24시간~72시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오심과 발열, 격심한 복통 등이 동반되는데 이는 장염 증상과 비슷하다. 식중독은 2~3일 정도 지나면 몸속의 독소 및 세균을 모두 배출해 내고 증세가 호전되나, 장염의 경우는 장내 환경이 좋아질 때까지 설사가 오래될 수 있다. 식중독에 걸리면 특히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도 먹었고 오늘도 먹었던 음식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 보관 상태 불량으로 식중독 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고기, 유제품, 소시지, 음식 소스에서 균이 빨리 자란다고 하니 여름철 식품 보관은 자나 깨나 주의할 사항이다. 음식이 상한 듯싶어서 습관처럼 맛을 보고 버릴까 하는 생각도 금물. 절대 맛보지 말고 미심쩍으면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입에 상한 음식을 넣는 것만으로도 입에 남아 있는 균이 침을 통해 체내로 들어와 식중독 균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주부들의 여름철 음식관리는 큰 숙제다.





또 나들이, 현장학습체험, 야유회 등을 갈 경우 이동 중 준비해 간 김밥, 도시락 등의 보관 온도가 높아지거나 보관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아이스박스를 사용하는 등 음식물 섭취와 관리에 주의한다.   김밥을 만들 때는 상하기 쉬운 시금치 대신 오이로 대체하고 밥에는 식초와 참기름을 뿌려 살균과 항산화 효과를 얻는 것도 요령이다. 또 샌드위치 경우 햄, 삶은 감자나 달걀보다 양상추, 양배추, 과일류와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부득한 경우 생식할 경우에는 수둣물로 철저히 세척하여 먹는다.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는다.
2.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 2시간 이상 두지 않는다.
3. 한번 조리된 음식은 철저히 재가열 후 먹는다.
4.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유통기한 및 상태를 확인하고, 식품 구입 시 육즙이나 생선에서 물이 새지 않도록 각각

   밀봉에서 보관한다.
5. 날음식과 조리된 음식은 각각 다른 봉지에 싼 후 용기에 넣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한다.
6. 침수되었거나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한다.
7. 조리대, 도마, 칼, 행주 등은 끓는 물이나 가정용 소독제로 살균한다.
8. 상가, 예식장, 여행 등 집단 급식에서 날음식 접대를 피한다.
9. 생선을 손질할 때는 아가미, 내장 등을 제거한 후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끓여 먹고, 육류나 어패류는

   비닐장갑을 끼고 손질한다.
10.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식중독 증세가 일단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급선무지만, 불가피한 경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 대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한다.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소금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먹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도 괜찮다. 단, 시중에 파는 과일즙이나 탄산음료는 피한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함부로 제사제 등 설사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장 속의 독소나 세균을 배출하지 못하고 병을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끼 정도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고 설사가 줄어들면 기름기 없는 미음이나 죽부터 단계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글/ 강명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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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상한음료를 마신 불쾌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기 마련이다. 몸에 해로운 세균이 번식해 결국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균 중에서도 몸에 좋은 세균이 있는데 이를 음료로 가공한 것이 바로 발효음료이다.

 

발효음료는 장 등 소화기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암과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미 오래전부터 건강을 위한 슬로우푸드로 각광을 받는다. 특히 사람들 몸에 해를 주는 미생물과 독이 있는 물질을 억제하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건강음료로서도 손색이 없다.

 

 

 

 

 

발효음료는 유가공품 또는 식물성원료를 유산균이나 효모 (빵, 맥주, 포도주 등에 사용되며 진핵세포 구조를 가진 고등 미생물로 생활의 대부분을 구형, 난형 등의 단세포로 주로 출아에 의해 증식하는 진균류의 총칭) 등 미생물로 발효시켜서 가공한 음료를 일컫는다.


식품유형으로는 우선 유가공품 또는 식물성 원료를 어떻게 발효시키느냐에 따라 구분 짓는데 크게는 유산균음료, 효모음료, 기타발효음료로 나눈다.


 

먼저 유산균음료는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가공(살균포함)한 것을 말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가공한 것이 효모음료, 그 외에 미생물 등으로 발효시켜 가공한 것을 기타발효음료로 분류된다. 발효음료를 구분 짓는 기준은 유산균수 또는 효모수가 1ml당 100만 마리 이상일 때(유산균, 효모음료에 한하고 살균제품은 제외)다. 반대로 세균수는 1ml당 100마리 이하(살균제품에 한함)이여야 발효음료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대장균군(락토오스를 분해해 산과 가스를 생성하는 산소성 또는 통성무산소성 세균)은 음성이어야 하고 미생물에 의한 식품 부패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보존료(g/kg)는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소르빈산칼슘이 0.05이하로 검출되는 것을 제외하고 그 이외에 보존료가 검출되어서는 안된다.

 

발효음료 역시 식품인 만큼 효과적인 보관법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발효음료는 오래둘수록 좋다는 편견이 있지만 유산균음료의 경우 보관방법과 기간에 따라 유산균 수에 변화가 크다. 제조직후 일주일까지는 유산균수가 늘지만 이후에는 오히려 줄어들며, 냉동보관 상태에서는 유산균이 스트레스를 받아 더 급격히 줄어들기도 한다. 또 냉장상태일 때가 가장 적합하며 실온의 경우 유산균이 늘어나면 산성도가 높아 오히려 유산균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효모는 한자로 '酵母'로 표기하는데 그 어원은 그리스어로 끓는다는 뜻이다. 효모발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면서 거품이 생기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오래전부터 발효식품이 발달한 것은 장기적인 저장을 위해서였고 발효식품은 알러지 반응도 일으키지 않을 만큼 우리 몸에 적합한 식품이기도 하다.


효모는 효소는 얼핏 헷갈리기 일쑤인데 가장 큰 차이는 생물이냐 아니냐의 기준이다. 효모는 진핵생물로 출아법을 이용해 증식을 한다. 발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효모의 물질대사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효소는 생물이 아닌 그냥 단백질 덩어리로 그 자체의 양은 변하지 않고 촉매역할만 해 여러 대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역할을 맡는다.


효모는 효소의 보고로 우리 인체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모든 기능이 원활히 돌아간다. 호흡, 소화, 침, 위액, 인슐린 등이 모두 효소이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발효음료 중 대표 주자는 바로 식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식혜는 간단한 재료준비로 시작할 수 있다.


 

1. 우선 멥쌀(전기밥솥 계량컵 기준으로 1컵), 엿기름(200g), 물(2L), 설탕 150(g), 생강(1쪽), 잣(약간)을 준비한다.


2. 엿기름은 찬물에 한시간 불리고 준비한물에 젖은 면보에 담아 뽀얀 물을 짜낸 후 하룻밤 둔다.

3. 쌀은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만들어 엿기름물 윗물을 1.5L부어 잘 섞는다. 

    이후 전기밥솥에 넣고 발효과정(6시간 이상)을 거치면 발풀이 동동 떠올라 식혜의 모습을 갖춘다.

4. 마지막으로 밥알을 건져낸 물에 설탕과 껍질 벗긴 생강을 넣고 끓이다 서서히 식혀 잣을 얹어 내놓으면 맛있는

   식혜가 완성된다.%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새콤 달콤 맛좋은 발효음료도 식혜 못지 않게 손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 우체리를 예로 들어 보자.

    

1. 깨끗세척 후 건조시키면 반으로 잘라 과즙과 유효성분이 잘 추출되도록 반으로 잘라준다.


2. 건강을 위해 비정제 유기농설탕을 적당한 비율로 버물려 밀폐용기에 담은 뒤 발효가 잘 되도록 매일 저어주면

    과육이 빠져나온다. 이때 과육만 걸러 따로 보관후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탄산수와 환상궁합을 이뤄내며

    맛좋은 체리발효음료가 탄생한다.

 

             * 주의점은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방부제 역할만 하게 된다. %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이 같은 방법은 자몽, 레몬, 포도, 사과, 라임도 동일하며 단 건강을 위한 슬로푸드답게 기다림이라는 마지막 인내가 필요하다.


제주스러운 발효음료 하나를 더 소개하자면 막걸리 사촌격인 쉰다리라는 음료가 있다. 누룩과 밥, 물로 손쉽게 만드는 건강음료 쉰다리는 한국 전통의 유산균음료로 알콜 성분은 없고 톡쏘는 시큼한 맛의 별미다.

  

  


      1. 만드는 방법은 집에 있는 김치통에 누룩 2덩이를 부숴 넣고 밥 5공기를 따뜻한 물 3L와 섞는다.

 

2. 상온 30℃에서 24시간두면 발효가 되며, 체에 걸러 문지르면 밥알이 녹아 뽀얗게 변신 쉰다리가 완성된다%EA%B9%9C%EC%B0%8D 

 


글/ 김지환 자유기고가(전 청년의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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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이란? >>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를 말합니다. 

 

-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로 포도주를 일컫는 말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태리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ine), 프랑스의 뱅(Vin), 미국과 영국의 와인(Wine) 등 와인의 성분은 수분 85%, 알코올 9-13% 정도이고 나머지는 당분, 비타민,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페놀 물질이 여러 개 결합된 것,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는 카테킨 등) 등 건강 성분이 가득합니다.

 

 

<< 와인의 역사 >>

 

성서에는 모두 165번에 걸쳐서 와인이 인용,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이미 와인을 양조 와인을 '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리스는 기원전 6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포도와 와인을 전해 받아 와인을 생산한 최초의 유럽 국가이며 이를 로마에 전파, 로마 제국 시대에 유럽의 여러 지역으로 포도의 재배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기원후 500~1,400년까지는 유럽이 세계 와인 생산지의 중심지였으며 교회의 미사나 성찬용으로 또 의약용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포도재배나 와인양조 기술이 엄청난 발전 19세기 이후 전 세계로 전파되어 오늘날 전세계 약 50개국의 850만 헥타르의 포도원에서 연간 250억 병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와인의 제조과정 >>

 

와인의 제조과정은 포도를 수확하고 압착하여 발효 숙성의 과정을 거칩니다. 오크통에서 발효된 와인은 여과의 과정을 거쳐 병속에 들어갑니다. 숙성의 과정은 오크통에서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 속에서는 '숙성'이 아니라 '노화' 가 됩니다.

 

 

 

<< 색에 따른 와인의 종류 그리고 건강 >>

 

 

 

 

1. 레드 와인 : 피부미용, 항암효과. 심장병 예방 

 

적포도로 만들며 붉은색이 중요하므로 씨와 껍질을 그대로 함께 넣어 발효하므로 탄닌 성분까지 함께 추출되어 떫은맛이 나지만 이탄닌 성분이 피부진정작용과 살균작용에 좋아 피부미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일상온(섭씨 18도~20도)에서 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다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고,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진 퀘르세티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2. 화이트 와인 : 소화촉진, 식중독 예방, 시력회복, 피부미용, 피로회복

 

잘 익은 청포도는  이용하여 만드는데, 탄닌 성분이 적어서 맛이 순하고 상큼하며 황금색입니다. 생선의 비린 맛을 약하게 하여 해산물과의 궁합이 좋고 8도 정도로 반드시 차게 해서 마셔야 제 맛이 납니다. 청포도는 구연산, 유기질이 풍부하여 피로에 지친 분들의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B1, B6, C, E 군과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시력유지를 돕고 신체에 활력을 주는 영양소를 고루 갖고 있습니다. 또한 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신체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로제 와인 : 성인병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핑크색을 띠고 있는 로제 와인은 포도껍질을 같이 넣고 발효시켜 만듭니다. 로제 와인은 색깔로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중간이라 하지만 맛으로 보면 오히려 화이트 와인에 가깝습니다. 알칼리성으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품종에 따른 와인 >>

 

1. 레드와인

 

 

 

2. 화이트 와인

 

 

 

<< 가장 손쉽게 와인을 고르는 법, 빈티지(Vintage) >>

 

[와인의 수확년도를 뜻함]

 

'빈티지(Vintage) 패션'의 빈티지는 낡은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사실 '빈티지'는 '숙성이 잘 된'

'오래된'이라는 뜻으로 포도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 Q 그럼 빈티지가 오래된 와인이 비싸나요? >

 

와인은 오래된 것 보다, 포도가 풍작인 해에 생산된 와인을 '그레이트 빈티지'라고 해서 와인의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예를들어 프랑스 최대 와인 산지 보르도에서 2003년은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무더웠지만, 와인에

있어서는 좋은 날씨라 주력 포도인 '까베르네 소비뇽"이 드물게 대 풍작이었습니다. 따라서 2004년부터 진열되기

시작한 2003년산 보르도 와인은 값이 싼 것이라도 품질 높은 포도로 좋은 맛과 풍작인 관계로 가격이 유지되며

판매되기 때문에 와인에 있어서 빈티지를 알고 구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체로 고급 화이트와인은 2~5년, 레드와인은 5~10년 정도가 되었을 때 가장 원숙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와인은 우리가 흔히 가까이할 수 없는 상등품에 해당되고, 그 외 대부분의 와인은 1,2년 사이에 소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50년, 100년 묵은 와인이 비싼 값에 팔리는 경우는 맛보다는 골동품으로서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봐야 하기에, 와인은 숙성 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수확 연도(vintage)만 병에다 표시합니다.

즉, '와인은 숙성 기간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한 햇수로 판단합니다.'

(양주 이야기, 2004.10.30, (주)살림출판사, 신의 물방울 1권, Tadashi Agi 참조)

 

 

< 와인 품종과 종류별 빈티지 구분표는 아래를 참고 하세요 >

 

 

와인을 사실 때는 무조건 오래된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심한 프랑스 와인 같은 경우는 와인이 맛있게

생산된 생산년도(빈티지)를 알고 구입하셔야 하고, 칠레 와인 같은 경우는 빈티지에 큰 영향 없이 어느 년도 와인을

사도 무난한 맛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 와인 라벨의 이해 >>

 

    사실 와인의 라벨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간단한 규칙만 아시면 '아~ 그랬구나!'하고 그동안 무심히 봐왔던 라벨이 다시

보이실 겁니다.  
 

 

 

[프랑스 와인의 등급]

 

와인의 등급은 아래와 같고, 라벨에 보면 6번째 줄에 등급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AOC(최고급), VDQS(고급),  Vins de Pays(중급), Vins de Table(보통)

 

 

<< 유명와인 >>

 

와인을 시작하기에 앞서 각 나라별로 유명한 와인들을 조금 짚어볼까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것들에는 이유가 있죠.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고 각 나라별 와인에 도전해 보세요. 

 

참고로 프랑스, 이태리 등의 구대륙 와인은 생산년도(빈티지)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만 기후가 일정한 호주, 미국, 칠레 등의 신대륙 와인에서는 상대적으로 빈티지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경우 2003, 2005, 2010년의 빈티지가 품질이 좋고 특히 2009가 아주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7년 빈티지는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 와인의 선택 방법 >>

 

와인은 음식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종류도 다양하기에 음식과의 조화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식이 먼저 정해진 상황에서 와인을 선택할 경우에는 아래를 참고하시어 와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해당하는 요리에 따라 어떤 색어떤 국가의 어떤 지역의 와인을 고를지 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가격대를 정하시고 해당 범주의 와인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와인의 구매는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 홈플러스) 등에서 특별히 마련된 와인코너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편하고 저렴하게 구하시는 방법입니다. 와인 코너의 직원에게 본인의 취향과 곁들일 음식을 말해주고. 본인에게 적절한 와인을 추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류 요리의 경우]

 

색깔 : 레드 와인

국가 :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지역 : 해당 국가 와인 중에서 지역 결정 (예 : 보르도, 메독)

기타 : 회사 (꼬르디에, 쉬셀 등), 등급 (AOC 등), Vintage 결정

 

**고기라고 무조건 레드와인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며, 튀긴 고기요리의 경우 약간 강하고 알코올 성분이 있는 레드 와인이 좋고, 송아지 고기나 닭고기 혹은 돼지고기처럼 살이 흰 육류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의 상성이 좋습니다.

 

 

[생선 요리의 경우]   

 

색깔 : 화이트 와인   

국가 :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결정   

지역 : 나라 중에서 지역 결정 (예 : 라인가우 지역 혹은 모젤)   

기타 : 회사 (모젤란트 등), 등급(리슬링 등), Vintage 결정

잘 익혀진 생선요리 : 가벼운 화이트 와인

구운 생선요리 : 알코올 좀 높고 2-3년 숙성된 화이트 와인       

생선으로 만든 스프 : 가벼운 레드 와인이나 로제 와인

 

 

[이외의 요리의 경우]

 

달걀요리나 오믈렛요리 : 차가운 화이트 와인

버섯류 : 도수가 조금 높은 레드 와인

식사 후 먹는 디저트 : 높은 알코올 도수에 약간은 단 와인

 

 

[ 와인과 한국 음식 ]

 

 갈비찜 : 탄닌 성분이 많고 풍미가 강한 와인

 안심구이 : 가벼운 레드 와인

 삼겹살 : 레드 와인이나 달지 않은 와인

 김치찌개 : 입안을 개운하게 만드는 알자스지방의 리슬링 포도로 만든 와인

 불고기 : 단맛이 있으므로 미디엄 바디드 와인

 구절판 : 다양한 맛이 나기 때문에 복합적이고 개운한 맛의 와인으로 스파클링 와인

 

 ※ 와인과는 멀리 해야 할 음식은 식초, 겨자, 와사비, 고추 같은 자극성 음식

 

 

<< 와인보관 팁 >>

 

빛, 열, 진동은 와인을 망가뜨립니다. 빛은 모든 와인에 나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두거나 적어도 직사광선을 쬐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와인을 보관하는 이상적인 온도는 15~17 로,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진동이 없고 습하지 않은 곳에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코르크 마개를 한 와인은 눕혀서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코르크 마개를 적신 상태로 두기 위함이다. 그래야 코르크가 마르지 않고 촉촉이 젖어 외부의 공기가 병 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시고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 ?  

와인을 마시다가 한 병을 다 마시지 못한 경우 와인 병의 윗부분에는 공기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코르크를 다시 막고 냉장고 속에 눕혀서 보관하더라도 병 안의 산소가 와인을 급격하게 산화시켜서 와인의 맛이 변할 뿐만 아니라 오래 두면 결국 식초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2~3일 안에 나머지를 마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라면 남은 와인을 요리에 조금씩 사용해 요리의 맛을 살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 와인 맛있게 마시기 팁 >>

 

와인을 맛있게 마시는 절대적인 온도는 없습니다. 자기가 맛있다고 느끼는 온도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입니다. 하지만 와인은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으므로 그것을 잘살려주는 온도에서 마시면 보다 좋은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기에 와인의 종류에 따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트 와인] 

10 ~12 로 조금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드 와인]  

차갑지 않게 실내 온도로 해서 마신다. (10 ~17 정도) 글라스에 따라 놓으면 와인의 온도는 매우 빨리 올라가기에, 와인을 마실 때는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인 잔의 줄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와인은 얼음통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은 잔의 2/3정도만 따라서 마십니다. 

 

와인에 얼음을 넣어서는 안 됩니다. 와인 특유의 빛깔, 향기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신라호텔 와인 초보자 교육자료 참조

신중광 씨 의견 참조

신의 물방울 부록 참조

 

와인에 관해 간단한 지식을 알았으니 이제는 실전에 돌입할 차례입니다. 와인을 직접 사서 마시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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