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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너도 나도 필러, 괜찮을까? ‘쁘띠성형’의 새로운 강자 필러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감쪽같이’ 예뻐질 수 있는 수단으로 절대 강자에 군림했던 보톡스가 필러의 급성장으로 주춤해졌다. 보톡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데다 지속되는 기간도 긴 경우가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제약회사들에게도 필러는 효자 제품이다.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러나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점점 커져만 가는 성형 시장 때문에 성형이 일상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조건이나 부작용 등을 정확히 모른 채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파라핀부터 고분자 물질까지 필러는 깊게 팬 주름이나 푹 꺼진 부위 등에 피부와 비슷한 성분을 넣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주사제다. 요즘 나오는 필러 .. 더보기
박민영, 현영 그녀들이 성형을 밝힌 이유? 현영, 서우, 박민영 등 요즘 연예인들은 자신의 얼굴 성형을 감추지 않고 당당히 밝히며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얘기한다. 성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변화된 사회적 분위기는 이미 농익은 상태다. 외 모가 경쟁력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자연 미인에 대한 호감도 상대적으로 동반 상승했다. 성형수술의 위대한 미덕은 유전적 기형이나 각종 사고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어 대인기피증까지 느끼는 사람들에 게 정신적 해방감을 안겨 주는 일이 아닐까. ⓒ KBS2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 MBC'욕망의 불꽃'의 서우, '여우의 집사'의 현영 콤플렉스 극복 VS 트렌드 이제 성형수술은 더 이상 감추고 숨길 일만은 아니다. 최근 들어 특별한 것으로 여겨지던 성형수술에 대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미용성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