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8.04 '스노쿨링' 안전 노하우
  2. 2014.07.14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만 잘 하면 '끝!'

    

 

 

 

 

스노쿨링은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바다 속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바캉스시즌 최고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간단한 장비라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점에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특히 고령자나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급성 심장질환에 유념해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스노쿨링 이럴 때 사고 위험 높다

 

스노쿨링 안전사고는 매년 바캉스시즌마다 발생하는 단골 메뉴다. 이미 2013년 5월과 8월 각각 구명조끼를 미착용하거나 혼자 깊은 곳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사망한 사례들이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도 해변가 등에서 스노쿨링을 하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스노쿨링은 간단한 장비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엎드려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린다. 엎드려 있으면 파도가 얼마나 높게 부는지 또는 스노쿨링 입구에 이물질이 끼었는지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스노쿨링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부분 주변에 사람이 없이 혼자 바다 속 풍경을 즐기다가 발생하는 경우다. 사람들의 시야에서 벗어나 깊은 물속으로 멀리 나갈 경우 체력소모가 커 자칫 돌아오기 힘든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때문에 스노쿨링을 즐길 경우에는 혼자 있는 것을 피하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더불어 주위에 전문가나 안전요원이 있다면 응급상황 시 대처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이버자격증이 있는 전문가나 안전요원 가까이에서 즐기기를 추천한다.

 

또한 스노쿨링은 호흡기에 연결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초보자들은 시작부터 깊은 물속을 찾기 보다는 안전한 곳에서 익숙해 질 때까지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자신의 수영실력을 맹신하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구명조끼를 벗는 것은 금물이다. 구명조끼를 착용하더라도 음주, 감기약 등 양물 복용 후 스노쿨링을 착용해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이 밖에도 스노쿨링을 착용했다고 하더라도 독이 있는 해양생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해양 생물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위험하다고 인지하는 순간 방어수단으로 독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하거나 건드리는 것은 위험하다. 그 외에도 보트나 해안가 인접한 곳에서 스노쿨링을 즐겨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스노쿨링 장비 사용은 어떻게?

 

스노쿨링이 물속에서 바다생물들을 감상하는 매력을 안고 있듯이 장비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값비싼 것만 사기에는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너무 싼 것만 고집하다가는 자칫  큰 낭패를 볼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노쿨링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스노쿨링 장비는 마스크(잠수경), 스노우쿨, 핀(오리발) 등으로 구분되며, 어린이 용으로 나온 수천원대의 저가 제품부터 수십만원대의 전문가용 제품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고가의 제품들 상당수는 메이커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에 스노쿨링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른다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스노쿨링 장비는 고가의 제품을 고르기 보다는 안전한 사용이 우선되어야 한다.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스노쿨링은 잠수할 때가 아닌 수영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때문에 스노쿨의 끝부분이 물 밖으로 항상 나와 있을 때에만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노쿨은 필히 잠수경(마스크)의 머리끈 밖에 고정해 사용해야 한다. 자칫 머리끈 안에 고정할 경우 마스크 안으로 물이 들어올 수 있다. 스노쿨을 특히 호흡에 관계되는 스킨 장비인 만큼 함부로 길게 늘이거나 개조하면 안 되며, 건조 또는 보관할 때에도 직사광선이나 불 가까이 두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 밖에도 안전한 스노쿨의 방법으로는 호흡시 공기를 들이마실 때는 천천히 하고 공기를 내쉴 때는 강하고 빠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스노우쿨 안의 물을 빼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자칫 스노쿨 안으로 물이 들어오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물의 흡입을 혀로 막은 뒤 강하게 불어 배수시키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

 

그 외에도 다이빙 도중 마스크 안으로 물이 들어오면 고개를 위로 약간 치켜들어 물이 코 아래로 모이게 하거나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 물이 한쪽 귀 옆으로 모이게 한 뒤 코로 숨을 내쉬어 밀려나게 하면 된다.

 

 

 

안경써도 스노쿨링 가능할까?

 

우선 스노쿨링하면 안경을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불리한 장비임에는 틀림없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있다. 우선 하나는 렌즈를 착용한 후 마스크를 쓰는 것이다. 자칫 앞사람의 핀 킥에 얼굴을 맞으면 마스크가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대비해 하드렌즈보다는 일회용 소프트렌즈를 착용한 후 마스크 쓰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마스크에 물이 들어올 경우와 마스크를 벗을 경우 렌즈가 빠질 염려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자신의 시력에 맞게 도스가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1안식의 경우에는 양쪽의 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렌즈를 교체하기에는 어려움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안경을 착용 후 라면을 먹어본 사람은 누구나 경험했겠지만 스노쿨링 중에도 김서림이 있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수전 유리안쪽에 침을 바른 후 물로 씻어내면 간단히 해결된다.

 

글/ 김지환 자유기고가(전 청년의사 기자)

http://blog.naver.com/rosemarypapa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이 다가왔다. 이상기온 탓에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날도 부지기수라 땀과의 전쟁을 펼쳐야 하는 필자로서는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있다. 하지만 땀을 식힌다고 냉방기구 앞에서만 여름을 보낼 수는 없는 일. 우리에겐 자유를 만끽하고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물놀이'라는 핫한 아이템이 있다. 가깝게는 동네 실내수영장부터 멀게는 제주도 푸른 옥빛바다까지 우리의 더위를 깨끗하게 잊게 할 방법은 부지기수다. 

 

하지만 가족이나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물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선 그 만큼 안전수칙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수요소다. 자칫 방심하는 사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중의 기본 이것만은 지키자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은 얼마든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안전사고들이 우리들의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에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물놀이 안전수칙 1호로는 '음주 후 절대 물속에 들어가지 않기'다. 매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보도를 접하면 빠지지 않고 듣는 것이 바로 음주 후 안전사고다. 준비운동 없이 술에 취해 기분에 취해 장난삼아 물속에 뛰어들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차가운 물속 온도차로 심장마비 등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입수를 위해선 음주를 피하고 입수 전 반드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수영 중 몸의 이상을 느낀다면 곧바로 따뜻한 곳에서 몸을 쉬게 하고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체온유지를 돕는 것이 좋겠다. 계곡이나 바닷가의 경우엔 물 깊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깊어지는 곳은 최대한 피하고 물에 사람이 빠졌을 경우엔 주위에 도움을 알리고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물속에 뛰어들기 보다는 장대나 튜브를 활용해 구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히 초보자의 경우엔 절대 혼자서 수영하지 않으며, 수심이 얕다고 해서 안심해도 안 된다.

 

또한 음식물을 입에 물고 수영하는 경우 호흡에 큰 무리가 따르므로 피해야 하고 준비운동 후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적응하는 시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

 

 

우리아이 안전사고 예방법

 

매년 안타까운 사고 중 하나가 바로 어린이들의 물놀이 익사 사고다. 어른들의 부주의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우선 어른들과 달리 얕은 곳에서도 사고 위험이 높다. 수영을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허리 높이만 되더라도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보행기 처럼 다리를 끼는 튜브는 파도에 뒤집힐 경우 빠져나오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활률이 높다.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경우 반드시 옆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또한, 계곡이나 바닷가의 경우엔 바닥이 날카로운 돌이나 깨진 유리조각이 있기 때문에 아쿠아 슈즈나 샌들을 신겨서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겠다. 모래 자갈을 채취한 강변이나 하천은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수영금지구역이니 주의해야 하고 물놀이는 오전 10~12시, 오후 15시~17시에 수온이 22도 이상일 때 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응급상황시 당황하지 말고

 

수영중 응급상황이라면 다리경련이나 심장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우선은 식사 후 충분한 소화시간을 가져 몸에 부담을 줄이고 차가운 물 속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혹시나 다리경련이 일어나게 될 경우엔 몸에 힘을 빼고 경련부위를 주무르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갯벌의 경우엔 물이 흐르는 갯골은 절대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만약 갯골에 빠졌을 경우엔 허우적 대면서 당황하기 보다는 우선 도움을 청하고 발이 빠진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천천히 기어서 나와야 한다. 갯벌은 반드시 맨발이 아닌 장화를 착용해 어패류 등에 의한 안전사고도 예방해야 한다.


 

물놀이 주의사항 이것도 알아두자

 

해수욕장을 이용할 경우 물놀이 안전사고 뿐 아니라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바로 지진해일에 대한 안전정보다.우리나라 역시 해일에 의해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만큼 주의를 기울이자. 우선, 지진해일은 해안에 도달하기 전 이상징후를 나타낸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해 항구 바닥이 들어나는 기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는 즉시 해일을 대비해 높은 곳으로 이동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또 지진해일에 대한 경보가 울리지 않더라도 해안가에서 강한 진동이나 지진을 느꼈다면 곧바로 높은 지대로 피하는 것이 좋겠다. 진동이나 지진이 발생한 후 해일은 수분내에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해수욕장에선 구조대 위치를 미리 파악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빠른 처치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모래 찜질 뒤에는 반드시 깨끗히 몸을 씻어 피부병이나 눈병 등을 예방해야 한다.

 

글/ 김지환 자유기고사(전 청년의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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