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01 스마트폰 대신 서로의 얼굴을 보자
  2. 2011.03.26 참 쉽죠잉~, 내가 겪어 본 "M건강보험" (7)

  

 

 

 

 

 

 

 

국내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는 2013년 말 3,750만 명을 넘었고, 올해에는 4천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보급률로만 따지자면 한국은 세계 1위다. IT 강국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스마트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컴퓨터다. 어쩌면 방구석에 쳐 박혀 있는 컴퓨터보다, 가방에서 꺼내기 번거로운 노트북보다 더 매력적인 녀석이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의 구입이나 설치가 쉬울뿐더러,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어플리케이션도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출퇴근시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붐비는 지옥철에서도, 이리저리 흔들려서 넘어지기 쉬운 버스에서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다. 그래, 어차피 혼자 가는 길이니 스마트폰으로 외로움도 달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끼리, 혹은 가족끼리 모여 앉아도 각자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물론 사람들과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놀지 정보를 찾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일 수 있다. 정말 바쁜 일이 있어서 누군가와 긴급히 연락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무료하거나 불편하기에 애꿎은 스마트폰만 괴롭히는 것이다.

 

 

 

  

미혼으로 자취하는 직장인 박모씨(30대)는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도 스마트폰이고,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뉴스와 날씨를 챙겨본다. 집을 나설 때에는 스마트폰으로 빨리 오는 버스를 검색하고, 버스안에서는 지난밤에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챙겨본다. 직장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누구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나도 스마트폰을 자주 본다. 자신이 본 재미있는 영상을 서로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신제품을 구입한 친구가 있다면 서로 돌려가면서 본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각자의 SNS에 올리기 바쁘다. 그리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진에 댓글이라도 달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반응을 해준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다 같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에 오는 길에도, 그리고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까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사실 사람을 대하는 일은 어렵다. 직장생활이나 학교생활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인간관계 때문이 아니던가. 상사나 부하직원을 대하는 일, 동료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는 확실한 비법 따위는 누구도 갖고 있지 않다. 가정은 또 어떤가?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형제끼리도 잘 지내기가 참 어렵다. 갈등이나 싸움이 없더라도 함께 즐겁고 재미있기가 어렵다.

 

반면 스마트폰은 어떤가?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다. 게임을 할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다. 혼자서 얼마든지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눈치를 보지 않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 전에는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했는데, 요즘은 검색만 하면 된다. 인터넷에 없는 정보가 없으니 사람을 만날 필요나 이유가 점점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SNS를 통해 사람들과 더 가까워졌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었다고 한다. 겉으로는 드러내 못하던 속마음도 드러낼 수 있는 도구라면서 마치 ‘SNS=소통’인양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때 정치인들 사이에서 SNS를 이용해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이 붐이었던 적이 있다. 과연 SNS가 진짜 소통의 통로가 되었을까? 아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SNS를 통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과 연결이 되다보니 소통의 질이 떨어졌다. 피상적 이야기나 안부만 주고받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분명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온기(溫氣)가, 애정 가득한 눈빛,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필요하다. 이름도 성도 알지 못하는 사이버 공간의 사람들이 아니라 손을 맞잡고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최근 디지털 치매라는 용어를 자주 볼 수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때문에 사람의 고유한 기억력이 손상되고 있단다. 그런데 문제는 디지털 치매가 심해지면 결국 진짜 치매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인간의 기억력뿐이겠는가? 우리를 사람답게 하는 모든 것이 스마트폰의 남용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적어도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자.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감정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전하자. 굳이 어디를 가지 않아도,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아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 순간 진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주는 것보다 더 크게 말이다.

 

글 / 강현식 심리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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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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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라는 용어는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전혀 스마트하지 않았고, 차라리 피
  쳐폰과 PDA를 따로 들고 다니는 것이 훨씬 스마트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다. 스마트폰
  만 들고 다니면 안되는 것이 없다. 어디에서건 인터넷의 접속은 물론이고, 온갖 어플리케이션
  (Application, 이하 앱)들이 쏟아져 나와 원하는 것을 이루어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앱인 "M건강보험"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나 이용하던 서비스들을 컴퓨터가 없는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질까? 했던 상상이 이루어 진 것이다. M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옮겨왔다.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통해 개인의 정보 및 이력 또한 홈페이지에서의 그것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을 통해 기능들을 살펴보자.

앱을 탭(Tap, 컴퓨터는 ‘클릭’ 하지만, 터치스크린 기기들은 ‘탭’한다고 한다.)하면 6개의 메인 메뉴와 아래에 5개의 메뉴가 보인다.


 

M건강보험에서 여러 메뉴들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아래의 메뉴 중 공인인증을 탭하면 인증서를 PC에서 가져올 수 있다.

메인 메뉴 중 민원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브메뉴들이 보인다.
개인정보가 필요한 메뉴들을 탭 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게 해준다.
  

 

 

 

 

건강검진 결과조회를 탭해서 나온 화면이다.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인데 꾸준히 운동 좀 해야겠다. ^^;

상세보기를 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다음화면은 직장보험료 개인별조회를 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간단한 직장보험료 부과기준에 대해 설명한 후 개인별 조회를 탭하면 내가 낸 건강보험료 내역이 나온다.

진료내역 조회를 탭하면 내가 이용한 요양기관 이용기록들이 나온다.

실제로 이용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나온다면 아래보이는 진료내역 신고하기를 탭하여 신고할 수도 있다. 

 

  

 

건강자료실을 탭하면 관련된 웹툰도 볼 수 있다. 또한 응급처치법도 볼 수 있으니 여행지에서 유용하다 하겠다.

통합 지도검색에서 우리 집 관할 지사를 찾아보았다.
연락처와 위치가 자세히 나온다. 

 


아래 쪽 메뉴인 건강나비를 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내가 지금 위치한 곳 주변의 요양기관이나 장기요양기관, 혹은 지사를 선택해서 스마트 폰의 또 하나의 장점인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우리 집 주변에 병원 참 많다. ^^

이렇게 리스트로도 볼 수 있다. 거리 순으로 정렬되어진다.


스마트폰은 확실히 우리 삶에 획기적으로 큰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하고 다 좋다.

하지만 “M건강보험“앱 쯤은 있어줘야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한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동명/ 국민건강보험 '건강천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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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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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1.03.2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이폰이 유용하긴 하군요~

  2. 탐진강 2011.03.27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많이 주긴 합니다.

  3. 티런 2011.03.28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더더욱 느껴지는 서비스군요~^^

  4. illustrator tutorials 2011.09.29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신 휴대 전화 모델은 정말 업그레이 드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에 약간의 설정에서, 우리는 거의가 개발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현재 이러한 장치를 사용하려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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