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 편한 연말을 위해, "건강한 음주로 간을 보호하라!" 슬플 땐 위로가 되고 기쁠 땐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술. 그런데 이 술, 술술 넘기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특히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는 주의 또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를 피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대한민국 직장인의 특성상 그럴 수 없는 게 현실.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즐기는 게 상책. 연말, 건강하게 술 마실 수 있는 지침을 확인해보자 간, 쓰러질때까지 말이 없다. 10년 전, B형 간염 보균자 진단을 받은 김대억 씨는 음주 후 항체 보유자보다 피로를 쉽게 느낀다. 진단을 받기 전 폭탄주를 비롯해 독한 술을 즐겨 마셨던 그는 진단 후 한 달에 한 번 병원을 찾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다. 간과 관련된 질병은 악화되기 전 사전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꾸준한 관리가 가장 좋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