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나고 냄새나는 불편한 잇몸, 치료와 예방법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또한, 아프지 않으면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통증이 심하지 않고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불편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잇몸병(치주염)은 병 이 아니라고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65세 이하 한국 성인의 35%가 심한 잇몸병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 정상적이고 건강한 잇몸을 가진 성인은 극히 드물다고 조사되었다. 잇몸병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본인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부터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까지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 흔한 증상으로는 잇몸이 붉게 변하고 부어오르며, 음식을 먹고 난 후 국소적 통증이나 압박감이 있고, 뜨겁거나 찬 것에 대한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 잇몸이 근질근질하여 쑤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