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 바보' 추성훈과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 일본 톱 모델과 결혼한 지 어느덧 5년.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 예능에서 인정을 받았고, 사업 감각을 키웠으며, 다문화 가정도 후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딸 사랑이가 국민 베이비로 등극했다. 이제는 파이터보다 사랑이 아빠로 불리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남자, ‘딸 바보’ 추성훈과 사랑이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본다. 아내 야노 시호와의 결혼 그리고 사랑이가 생략된 인생이라면 추성훈은 어떤 모습일까. 과거에 어떤 형상이었는지 가물거릴 정도로 사랑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요즘 사랑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촬영 탓도 있겠지만, 격투기에 올인하는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또한 잘 알기 때문이다. ‘슈퍼맨’은 아빠들이 아내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