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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속 스마트 건강관리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5개 종목 금메달 109개의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치뤄진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 15위를 목표로 7개 종목 중 6개 종목 125명의 선수단(선수 64명)을 꾸리고 메달을 향해 달렸다. ​ ​ ​ 눈에 띄는 점은 조롱거리가 된 일본 도쿄올림픽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스마트한 시설 등으로 선수들의 건강 체크까지 나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 현장 곳곳에 숨겨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방법들을 살펴본다. ​ ​ 일본올림픽과 비교되는 베이징올림픽의 올림픽 시설 혹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은 도쿄올림픽 당시 선수들에게 골판지 침대를 제공, 전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됐었다.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sns에 골판지 침대 사진을 올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 더보기
당신은 혹시 일중독이 아닌가요?... 영화 에서 세계적인 패션지의 편집장으로 등장하는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는 지독한 일중독자다. 자신의 모든 인생을 일의 성공에 걸었다. 일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내한다. 일례로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는 중에 세 번째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통고받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일을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개인사가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언론플레이까지 마다않는다. 일에 매달리는 한국인들 정도의 차이야 존재하겠지만 우리 주위에서도 이런 일중독자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요즘엔 일중독을 슈퍼직장인증후군 혹은 과잉적응증후군이라고 한다. 직장에 유능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려하고, 직장이라는 환경에 지나치게 적응을 했다는 의미다. 물론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열심히 일을 해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