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가족)의 장기요양 서비스 내용을 거리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세요! 




강이: 오늘 엄마는 뭐하고 계실까? 치매도 있으신데 걱정이네 정말




(건이의 휴대전화에 메세지가 온다) 띠링띠링~!




강이: ??


건이: 요양보호사님이 지금 오셨네~ 




강이: 그건 뭐예요? 건이씨 어머니도 치매로 장기요양 방문서비스를 받는다고 하지 않았어요? 




건이: 몰랐어요?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만 다운받아 놓으면 실시간으로 방문 서비스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잖아요!


강이: 네?? 정말요?




건이: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서비스의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내용도 알림으로 안내하고 서비스 받은 내용이ㅓ나 급여제공기록지도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로 볼 수 있어요! 




강이: 어플 이름이 뭐라고요? 






건이: 스마트 장기요양이요! 안드로이드, iOS 모두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강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스마트 장기요양(어플)이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이 함께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 확인 <<



어플 다운로드

iOS

안드로이드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속한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12년 약 53만명으로 2008년 42만 명보다 26.8% 증가했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지만, 그 증상이 다양해 돌보는 가족이나 수발자가 힘들어 하는 것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다. 




하지만, 치매노인을 돌보는 상황이 가족 부양자에게 어려움만 있고, 부정적인 결과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돌봄을 오랫동안 경험할수록 돌봄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잘 응한다는 연구도 있으며,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치매 노인 가족 부양자들이 이러한 고통스러운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Lawton 등(1989)은 돌봄 만족감(caregiving satisfaction) 이라는 용어를 처음 소개하였는데, 돌봄 만족감은 환자와 함께 하는 즐거움, 가족 부양자의 삶에 대한 의미발견 등의 여러 긍정적 측면을 포함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 Lawton: Lawton MP, Kleban MH, Moss M, Rovine M, Glicksman A. Measuring caregiving appraisal. Journal of Gerontology. 1989;44(3):61-71.


가족 부양자의 역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새로운 대처전략을 스스로 개발하고, 심리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생기므로 부양 생활에 적응할 수 있으며 가족 부양자에게 내적 강점과 만족감 및 보상감을 갖게 함으로써 돌봄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일례로, 70대 남편이 중증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는 가정이 있는데, 남편이 정년 퇴임을 하기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인 아내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을 통해 1등급 판정을 받고, 주간 보호를 이용했다. 


하지만, 아내가 낯가림이 심한 탓에 주간 보호 이용 3일 만에 이용을 중단했었고, 자녀들이 모두 출가하고 노부부가 생활하던 세대로 주부양자는 남편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 남편이 늦은 나이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접 가족에 의한 방문 요양을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가족 요양보호사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민법상 가족의 범위에 해당되는 가족이 직접 수발하는 경우 고시의 규정에 따라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제공한 방문 요양 급여비용은 매월 20일, 1일 60분 범위에서 수가를 인정하고 있다.




65세 이상인 요양보호사가 그 배우자에게 방문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경우나 폭력성향, 피해망상, 부적절한 성적 행동과 같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 예외적으로 월 20일을 초과하여 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배우자인 요양보호사가 65세가 되지 않아, 월중에 생일이 도래했을 경우, 65세가 되는 날부터 90분 이상 30일까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앞서 사례를 든 70대 노부부의 경우 가족에 의한 방문요양을 하면서 남편에게 급여로 나오는 일정 금액으로 어르신의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에 보탬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치매가 걸린 아내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수발 방법 및 대처방안 등을 익힘으로써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수발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던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대처방법을 터득하고, 40년 넘게 함께 한 아내에 대한 친밀감과 보람이 더 많이 형성되는 경험을 얻었다고 한다.


치매는 이제 국가가 감당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치매 국가책임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인데, 국가가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해서 가족의 역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치매 환자 가족이 오롯이 감당했던 부분을 국가가 역할분담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 중심에 장기요양보험이 있는 것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가 이틀전인 화요일에 진행되었다. 전국의 수 많은 수험생이 긴장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갔고, 점수에 만족하는 수험생과 그렇지 못한 수험생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졌다. 대학입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험생을 비롯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사회가 다양화 됨에 따라 필요와 욕구도 다양해졌으며, 이러한 필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업 역시 다양해졌다. 흔하지 않아 잘 몰랐던 직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원예 치료사

  

원예치료사는 정원 가꾸기,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만들기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담자의 운동능력과 성취감, 자신감을 증진시켜줌은 물론이고, 재배하는 꽃이나 식물의 향기를 맡는 등 자연과 교감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가에 속한다.

 

  

 

  

원예치료사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원예치료사과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한다. 자격증을 취득 한 후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병원 등 원예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모든 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며, 노인건강과 관련된 시설, 심리상담소 개설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수중 재활 운동사

 

수중 재활 운동사는  물을 이용해서 신체를 건강하게 치료하고 유지해주는 것을 도와주는 전문운동사 역할을 한다.  수중 재활 운동사는 재활 및 건강관리 기관 또는 스포츠 센터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데,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진단을 토대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수중 환경을 분석 한 후, 치료에 알맞은 수중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수중 재활 운동사 양성교육기관에서 일정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 직업은 운동과 재활이라는 두 가지의 특성을 아우르고 있어 의료기관, 복지기관 외 스포츠센터의 일자리까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매뉴얼로 수중 재활 운동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의료기관에서 수중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수중 재활 운동사의 수요 또한 점차 늘고있어 전망이 밝은 직업 중 하나이다.

 

 

 

음악 치료사

   

 

 

음악치료사는 음악을 매개로 하여 몸과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환자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음악치료사는 정신병원, 건강증진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센터, 재활센터, 요양원, 특수학교 등에서  환자들에게 노래부르기, 작사, 작곡 및 악기연주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장애아동, 정신질환자,치매노인, 불안증 환자들의 심리적 치유를 이끌어 낸다.

 

음악치료사는 음악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환자의 심리상태를 간파할 수 있는 심리분야의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따라서 실무능력평생교육법에 의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실버 시터

 

'베이비 시터'는 아이를 돌봐주는 직업이다. '실버시터'는 베이비 시터에서 파생된 말로 가족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힘든점이 있는 노인들을 보살피고,  일상생활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버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실버시터 상담지도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노인과 관련된 노인안전관리, 노인상담, 노인질병건강관리 등 전문적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아직은 노인문제에 대한 정책이 미흡한 상태이지만, 현재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정부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차적으로 노인과 관련된 전문적 인력 창출이 많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실버 시터 직업에 대한 미래 전망은 밝다. 

 

 

 

재활 승마 치료사

 

재활 승마 치료사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한 후 말을 매개로 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승마전문가이다. 환자 뿐만 아니라 말의 건강까지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동물과 사람을 진심으로 위할 줄 아는 인품이 요구된다. 치료가 시작되면 환자의 반응을 토대로 안전한 치료가 이루어 지도록 운동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 업무 중 하나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생소한 직업이기 때문에 정식적인 전문 교육과정이 개설되어있지 않다.  물리치료, 작업치료,언어치료 등 3개 분야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련학과의 진학과 더불어, 주 대상인 장애인과 친숙해질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등의 경험이 미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은 이 분야가 정규치료 분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치료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전문직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요양 보호사

 

요양보호사는 노인과 관련된 의료, 재가 등의 복지시설에서 장기요양급여수급자에게 사회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직업이다. 의사와 간호사 또는 가족들로부터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대상자의 식사와 운동, 정서적 지원, 청결유지, 일상생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필요과목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고령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국가에서도 노인복지에 대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의무적 채용이 법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지면서 일자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많은 직업이 쇠퇴함과 동시에,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색직업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내가 가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의 선택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이 이어지길 바란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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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출범 5년 만에 “국민의 효”보험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식들조차 할 수 없는

           온갖 궂은 일을 마다않고 해 주었던 요양보호사들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응급처치 등 160시간의 이론교육과 재가에서 40시간, 시설에서 40시간의 실습으로 총 240시간을 이수 한 후 자격시험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요양보호사로 활동 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요양보호사는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과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설에 입소하여 있는 어르신들께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한다.

 

 

 

 

☝여기서 잠깐
※ 노인 등이란 65세 이상의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자로서 치매· 뇌혈관질환 등 대통령으로 정하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를 말한다.
※ 장기요양급여란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의

    지원 또는 간병의 서비스나 이에 갈음하여 지급하는 현금 등을 말한다.

 

 

 

꼭 이런 사람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규칙에는 수급자 가족을 위한 행위, 수급자 및 그 가족의 생업을 지원하는 행위, 그 밖에 수급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요구하거나 제공하여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일부에서는 요양보호사를 국민 파출부라 잘못 생각하고 화분에 물을 주라, 베란다를 청소하라는 등 무리한 요구로 요양보호사들이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떨어진다고 요양보호사 김영희(61세)씨는 말한다.

 

 

 

국민 파출부라는 오명을 씻기 위하여 오일 마사지 등 자기계발에 힘쓴다.

 

 

 

요양보호사들은 역량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요양보호사는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하여 노력할 때 단언컨데 요양보호사는 국민 파출부가 아니라 어른신들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천사임에 틀림없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국번없이 1577-1000 또는 http://www.longterm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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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지난해 장기요양기관 평가에 이어 올해는 재가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를 오는 12월 10일까지 실시한
 다. 2008년 7월에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출범 2년을 점검하기위해 실시되는 이 평가는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과 운영체계에 대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질적 수준
 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가 실시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평가현
 장을 취재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2 년을 점검하는 중간 평가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20만 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제도의 대상자가 되었고 고령화율의 빠른 속도에 의해 현재는 30만 명으로 그 규모가 증가했다. 제도 도입 후 이용자들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며, 더욱 우수해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과 체계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측정이 필요한 상태다.

 

무엇보다 서비스 관리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서비스 제공자인 재가장기요양기관 그리고 서비스 이용자인 어르신들 간의 요양서비스 수준에 대해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국민건강보험은 재가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서비스 수준 평가의 조기정착과 요양급여의 수준 보장을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년도 의무평가 시행에 앞서 올해는 신청기관에 대해서만 평가를 실시한다. 당초 목표는 전체기관 중 55%를 평가하는 것이었지만 평가 신청율은 60%를 상회하고 있다.

 

평가결과 상위 10% 범위 내의 우수 기관은 공단부담액의 5% 범위 내에서 급여비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특전이 있기도 하지만 많은 재가장기요양기관들이 내년에 시행되는 의무평가를 의식하며, 이번 평가를 통해 적정한 서비스 수준과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평가대상은 재가장기요양기관의 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주야간보호·단기보호 등이며, 평가방식은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팀이 평가신청기관을 방문해 평가 매뉴얼을 근거로 기관의 관련 서류와 체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종사자와 수급자 평가를 병행 실시해 요양서비스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자에게는 장기요양기관 선택권 보장과 서비스 이용 권한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재가장기요양기관의 평가현장을 가다


강릉운영센터 김시룡 과장과 박희경 대리가 평가를 위해 방문한 곳은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재가장기요양기관. 김시룡 과장은 평가실시통보서 제시 후 시설장에게 평가수행 절차를 설명한 후 평가조사를 실시했다. 평가매뉴얼을 근거로 평가조사
표를 작성해나가기 시작하는데 기관의 서류들이 테이블에 한가득 쌓여 있는데도 평가매뉴얼이 요구하는 서류와 행정양식이 준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관은 직원의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합니다’ ‘기관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가입합니다’ 등 재가장기요양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항목에 대해서는 서류구비가 우수한 편이지만, ‘기관은 급여제공직원의 업무만족도 및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기관은 자체평가 결과에 따라 질 향상 계획을 세우고 수행합니다’ ‘기관은 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등 재가장기요양기관이 보유해야 할 고유한 프로그램이나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부족한 대응력을 보여주었다.


김시룡 과장은 이 현상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재가장기요양기관들이 현장에서 보여주는 재가서비스 수준은 큰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운영체계나 종사사에 대한 교육, 관리 등에서 편차를 보이는 경우가 많죠. 영세하거나 운영상태가 불량한
기관일수록 행정체계가 미비한 편인데 이 점이 시정되지 않으면 종사자(요양보호사)의 이직이나, 전문성 결여가 재가서비스 수준에 악영향을 미칠 테고 낙상을 비롯한 안전사고 발생 시 여러 문제를 일으키게 돼죠. 그래서 기관 종사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항목이나 수급자의 낙상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 항목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신중을 기하는 편이에요.”

 


수급자의 권리를 인식시키는 평가


다음 일정은 방문요양 평가가 이뤄지는 천옥연 어르신의 아파트. 8평이 채 안 되는 비좁은 아파트지만 하반신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에게는 만만치 않은 공간이다. 요양보호사 김옥자 씨가 청소와 식사 준비를 다 해놓은 뒤여서 집안은 정
갈하고 맛있는 냄새로 가득한데 강릉운영센터 정윤경 대리가 어르신의 귀에 대고 질문을 한다.


“할머니 요양보호사 분이 매일 아침 9시에 시간 어기지 않고 도착하나요?”,
“할머니, 요양보호사 분이 이제 청소할게요, 이제 식사 준비할게요, 이렇게 말씀하신 후 일을 해주시나요?"

할머니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수급하게 되면서 집안이 한결 청결해지고 식사를 잘 할 수 있게 돼서 건강이 매우 좋아졌다는 얘기를 분명하게 전한다. 정윤경 대리는 오늘의 방문요양평가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들려준다.

“ 천옥연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세요.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분이시죠. 그래서 재가서비스에 대해 고마워만 하실 뿐 본인이 당연히 받아야 할 내용을 요구하실 줄 모르세요. 그러다보니 기관의 서비스 내용이 허술해지기 마련이죠. 요양보호사가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든지 아니면 시간이 남았는데도 먼저 간다든지 하는 식이죠. 할머니가 응당 받아야 할 서비스 내용을 숙지시켜 드렸는데 그 점이 이번 평가조사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수급자의 권리를 인식시켜 주는 점 말이에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생각하게 하는 평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어르신들의 관절 마사지에 신경을 쓴다는 요양보호사 김옥자 씨도 처음엔 자신의 업무내용을 평가받는 일이 불편했지만 종사자 평가 조사를 통해 요양사의 직업적 전문성을 이해하고, 복리후생 등을 요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얘기한다.


보다 우수한 재가장기요양서비스 창출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실시된 이번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조사에서 우리는 또 한 번 관리자(국민건강보험공단)와 서비스 제공자(재가장기요양기관) 그리고 수급자(어르신)간의 요양서비스 수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 신청자는 2010년 8월 현재 65만 명(누적)이며, 이중 노인요양인정자(1∼3등급)는 약 30만 명
  에 달한다. 등급외자는 12만 명(23%)이며, 의사소견서 미제출 등으로 등급판정이 각하된 신청자는 10만 명(19%)으로 파
  악됐다. 장기요양인정자 30만 명 가운데 현재 23만 명(78%)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는 재가급여가 72%이며, 시설이용은 28%다. 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요양시설은 3000곳이며, 재가요
  양기관은 2만 곳(방문요양9000곳+방문목욕 7000곳+주야간 단기보호 및 방문간호시설 2500곳)에 달한다. 요양보호사는
  78만 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20만 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1400곳이 운영 중이다.


  현장 실사를 생략한 평가 매뉴얼에 의한 서류 심사인데도 몇몇 기관은 평가과정을 힘겨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 체
  계적이고 장기요양재가서비스의 현장 상황을 고려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의무 평가제가 시행되는 내년을 준비해야 겠
  다. 물론 이
런 과정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시행 초기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더욱 성숙한 한국형 사회복지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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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고인

  ○ 내부종사자

  ○ 장기요양급여를 받은자 또는 그 배우자와 직계존 · 비속

  ○ 기타 일반인

 

   신고방법

  ○ 국민건강보험 지사 방문 또는 우편

  ○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 '부당청구 장기요양 기관 신고 ' 코너 운영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사회복지 부정 · 비리신고센터' 코너 운영 

 

 

   신고대상

  ○ 속임수나 그 밖의 불법 · 부당한 방법에 의한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와 관련된 모든 유형

 

   포상금액

  ○ 내부종사자 신고 : 최고 2,000 만원

  ○ 수급자 또는 그 가족 신고 :  최고 500 만원

  ○ 일반인 신고 : 최고 100 만원

 

 
장기요양보험료가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요?

보험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제도의 조기 안정화를위해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해 주세요.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를 ‘09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한 방법으로 지급받은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 대하여 최고 2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부당청구 예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거나 종사하였던 자 등의 내부종사자, 복지 용구 제조·판매업자, 수급자 및 그 가족 또는 기타 일반인 누구나 (단, 공단 직원 제외)  ‘휘슬 블로어(whistle-blower)'의 양심적 제보자면 가능합니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공단 담당직원 이외 열람권한 제한, 관련문서 암호화로 보안 강화, 비밀 누설시 처벌 등으로 철저히 신분을 보호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방법은 방문, 우편, 인터넷, 유선 접수가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주요 유형으로는,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재가급여 시간을 늘려서 청구

 시설급여 및 단기보호 일수를 늘려서 청구

 급여를 실시하지 않고 허위로 급여비용을 청구

 요양보호사 등이 아닌 무자격자가 제공한 급여에 대한 비용 청구

 복지용구 관련 부당청구 등

 기타 부당한 방법에 의한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이 해당되며.


이외에도 부당청구 행위 일체에 대하여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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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논 가운데 자리한 푸르른 소나무를 닮은 사람들이 사는 곳, 그 집 앞 개울가에 어느새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1년 전, 할머니가 중풍 후유증으로 오른팔과 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치매까지 있어 할아버지가 대, 소변을 받아내며 살림을 하고 있었는데 집은 엉망이었다.


 


 문을 열면 코를 찌르는 냄새와 아무렇게나 널려 있는 옷가지, 지린내가 진동하던 화장실, 몇 날 며칠을 치우지 않아 겨우 할머니가 누울 정도의 잠자리. 할머니는 노인요양 2등급 수급자가 되어 시설 입소가 가능했지만, 그래도 함께 살고 싶다는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재가요양을 받게 되었다.

광시면에 위치한 조그만 재가요양센터, 사랑의 장기요양기관 소속인 오숙자 요양보호사가 할머니를 담당하면서 그 집은 변화되기 시작했다. 앉아 옮기기 어려웠던 할머니는 조금씩 기어다니기 시작했고, 할아버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오숙자님은 1년 전 홀로 되신 어머님과 함께 살기 위해 귀향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할머님댁에 처음으로 배치된 경험이 전무한 요양보호사였지만, 늘 본인의 홀로 되신 어머님을 모신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직업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생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집에 방문하면 우선 할머니 방부터 깨끗이 청소하고, 화장실, 주방 등을 차례로 청소하면서 점심 준비를 하는데, 늘 시간이 부족하단다. 그리고 따뜻한 밥을 드리기 위해 항상 새로 밥을 지어 영양이 부족한 할머니를 위해 사골 국물을 준비하여 드시게 한다. 물론 할아버지도 함께...

 그들의 밥상은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정성과 사랑으로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는 항상 오숙자 요양보호사의 옆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여 기본적인 운동능력을 위해 기는 연습, 숟가락질하는 연습 등을 꾸준히 시키면서, 그녀 자신이 무릎보호대도 수건으로 만들어 드릴 정도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는  “나누며 사는 것이요... 돈은 없지만 참 쉬워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드리면 되는 것 같아요,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한다. 제 특기가 청소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냄새도 특별한 방법없이 그냥 어느날 없어졌어요. 전에는 동네 분들이 방문도 하지 않는 외딴집이었는데, 지금은 자주들 놀로도 오세요. 그래서 더 열심히 쓸고 닦죠, 냄새 나면 안 되잖아요." 라고 한다

 


  어느 자식이 치매 걸려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할머니에게 이런 순수한 웃음을 줄 수 있을까?
  어느 누가 어둠이 드려 있던 그 집에 이렇게 웃음꽃을 피울 수 있을까?

 

 모든 반찬은 본인이 만들어 드리고 있단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동치미, 깻잎 김치, 김장 등 본인의 어머님 드리려고 만드는 음식을 함께 드시게 한단다. 할아버지는 늘 공단 직원에게 고맙다고 고개를 숙이신다. 쑥스럽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노인요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끔 우쭐하고, 뿌듯해져 한참을 함께 웃고 돌아서게 된다.

 

  그들의 만찬...

  음식의 수는 중요치 않다.
  사랑과 정성...
  보이지 않는 반찬이 그들의
  밥상에는 항상 그득하다.




 요양보호사에 수급자, 간혹 삐걱거리는 일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한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조금씩 나누어 가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내기자단 /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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