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12 건강보험료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 (2)
  2. 2013.09.12 사회초년생, 재테크의 첫 시작!

 







건강보험공단에 힘들어서 찾아오시고, 전화로 하소연하시는 분의 80.7%(5,730만건)이 보험료 때문입니다. 평생을 모아 간신히 마련한 한 채의 집과 오래된 고물 차 한 대 때문에 수입 없는 집에서 보험료 20만원은 죽으라는 말이라며 가슴을 치며 절절히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건강보험공단 직원도 사람이라, 같이 울고 맙니다. “어머니, 너무 힘드시죠. 저희도 지역가입자에게 너무나 가혹한 이 제도에 대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얼른 소득 기준보험료 기준으로 바뀌어서 집이나 차 있다고 살기 어려울 만큼 보험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좋은 세상이 올 거에요...”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


단 열 글자의 말이지만, 우리 국민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말이랍니다.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은 신용카드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 소득 수준이 파악이 어려워 궁여지책으로 제도를 마련한 1989년에 멈추어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월급에 일정 비율의 건강보험료를 매기면 되는데, 직장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소득 파악이 어려워 집, 땅, 자동차에 매겨보자 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르는 것이지요.  


벌어들이는 돈에 소득세, 나가는 돈에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매기는 데 비해, 건강보험료는 이상하게 사람에 따라 기준을 달리 합니다. 그 사람이 직장에 다니면 직장가입자가 되어 직장 보수의 일정 부분을 건강보험료를 냅니다. 직장에 다니지 않지만 직장에 다니는 가족이 있으면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직장 피부양자가 됩니다. 직장 다니는 가족이 없고 본인도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지역가입자가 되어 집, 땅, 차, 남자인지 여자인지 연령대는 어느 정도인지 식구가 몇 명인지에 따라 보험료 기준이 매겨집니다. 지금의 건강보험료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가입자는 100만원 벌면 약 3만원을 건강보험료로 냅니다.(월급의 5.99%중 회사부담 2.995%, 본인부담 2.995%계산기만 두드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보험료 기준이지요.


그러나 지역가입자는 소득, 재산, 자동차, 연령, 심지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기준에 따라 보험료가 들쑥날쑥합니다. 살기 힘들어지면 더 부담을 줄여줘야 하는데, 더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실직하신 분이 실직 전 직장가입자 자격으로 월급 350만원 중 월 103,000원을 보험료로 냈다면, 실직 후 지역가입자가 되면 집과 차 등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준에 맞추어 산정된 186,000원이라는 큰 돈을 내게 되기도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아기를 가지면 고운맘 카드 등 혜택을 주고 있는 세상인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아기를 많이 낳을수록 더 오릅니다. 지역가입자 중 힘들어 장사라도 해보려고 중고 트럭 한 대를 사면 차에 부과되는 보험료가 또 오릅니다.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직장 피부양자 제도의 모순도 함께 살펴봅시다. 직장 피부양자 제도란 소득이 없는 어린이나 전업주부, 노인이 직장가입자 밑으로 들어가면 건강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입니다.


똑같이 소득과 재산이 없는 노인이라고 하더라도 운이 좋아 아들이 직장에 다니면 직장 피부양자가 되어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반면에, 자녀가 없으면 지역가입자가 되어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똑같이 연금소득 연 3300만원 받는 퇴직자라고 해도, 직장 다니는 딸이 있으면 피부양자로 쏙 올려놓고 건강보험료를 100원도 내지 않는 반면에, 직장 다니는 가족이 없으면 지역가입자가 되어 매달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부모가 직장에 다니면 직장피부양자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지만, 지역가입자이면 어린아이의 숫자대로 보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쯤 되면 장가입자 가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바뀌는 보험료 기준이 억울한 지역가입자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수입이 많은 자영업자들 중 일부는 건강보험료를 회피하기 위해 임금이 적은 청소근로자나 기타 직종에 위장 취업하여 적발되기도 합니다. 저임금의 가짜 노동자가 되어 월 100만원만 버는 걸로 신고하면 한 달에 3만원만 내면 되니까요. 직장가입자는 보수 외 종합소득 7,20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7,200만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는 적발 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되는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 제도의 불공정성을 악 이용하는, 종종 발생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건강보험은 각자의 부담 능력에 맞추어 보험료를 부과하고, 혜택은 공평하게 주는 사회보험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도는 부담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많은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 평생을 모아 산 집 한 채, 차 한 대가 삶의 짐이 되어버리는 가혹한 제도입니다.


많은 지역가입자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직장가입자일 때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이렇게 불공평 할 지 몰랐다고요. 퇴직 하거나 실직하여 지역가입자가 되어 보험료가 껑충 뛰고 나니까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보러 오셨다가 제도의 모순을 절절히 느끼고 가십니다.   


법이 이래서 바뀌기 전까지 지금으로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죄송하다는 말씀만 매일 매일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정하고 평등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나섰습니다. 국민들도 많이 도와주셔야 이 세상이 바뀝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찾아오셔서 피가 맺히도록 절규하시고,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제발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임대료 하나 안 나오는 집 한 채, 차량 유지비에 세금만 더 나오는 자동차에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고, 실제로 버는 돈에만 매기는 지금보다는 더 공평하고 합리적인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 직장인의 신분으로 경제적 활동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첫 월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것이다. 조금은 적게 느껴질 수도 있는 첫월급에 품위유지와 유흥비를 지출하게 되면 '월급이 로그인 되자마자 로그아웃 했다' 라는 우스갯소리처럼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이기 쉽다. 20대는 인생의 전반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재테크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운다면 나중에는 경제적으로 훨씬 여유있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까? 

 

 

  

직장인 재테크 포인트- 월급관리

 

 

 

용돈의 사용 (체크카드)

 

수입이 많다고 반드시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 초년생의 올바른 재테크 방법은 돈의 쓰임새를 바로 잡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월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용돈과 생활비의 구분을 지어줘야 한다. 생활비는 반드시 지출되어야 할 비용이고, 용돈은 품위유지비 등으로 쓰여지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용돈은 월급의 10~15% 이내로 사용되어 지는 것이 좋다. 용돈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용돈의 일부 금액을 용돈통장으로 이체한 후, 체크카드를 통해 지출활동을 하는 것이다.

 

 

 

가계부 작성

 

적절한 소비와 절약하는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습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가계부는 자금의 흐름을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출이 많았던 부분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소비에 대한 판단과 반성을 통해 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통장 쪼개기

 

월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돈의 목적과 쓰임에 맞는 통장쪼개기가 필요하다. 보통 목적에 따라 급여통장, 소비통장, 투자통장, 예비통장으로 나누어 진다. 급여통장은 월급이 입금되는 통장으로 공과금, 전기세, 월세 등과 같이 매월 일정하게 나가는 지출에 대한 자동이체 신청을 해두어 모든 지출내역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한다. 소비통장은 교통비,문화비,식비, 자기계발 등의 정해진 예산을 계산해서 통장 잔고 범위 내에서 계획성 있는 소비를 할 수 있게 한다. 투자통장은 말 그대로 투자를 하기 위해 만드는 통장이다. 워낙 많은 투자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목표와 계획을 정확하게 세운 후 투자가 이루어 져야 한다. 예비통장은 급작스럽게 큰 목돈이 필요한 일을 대비해 비상금을 저축하는 통장이다.   

 

 

 

직장인 재테크 포인트- 투자방법

 

사회 초년생이 재테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투자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20~30 대의 재테크 목표는 결혼자금의 마련과 자동차 구입, 학자금 대출 상환, 노후자금 마련, 여유자금 마련 등이 있을 것이다. 재테크의 목적을 구체화 해두지 않으면 투자에 대한 기준과 기간이 불확실해 지기 때문에 올바른 투자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없게 된다.

 

 

 

투자기간 정하기

 

투자는 1년 미만의 단기투자와 1~3년 또는 3~7년 정도의 중기투자, 10년 이상의 장기투자로 구분할 수 있다.

투자기간에 따라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금을 사용할 목적에 맞추어 투자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투자성향 파악

 

자신의 투자성향이 어떠한지를 잘 파악해야 안전한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다.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더라고 고수익을 원한다면 고위험고수익형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적합하고, 원금손실이 꺼려질 경우 저위험저수익형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비슷한 상품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이고, 자신의 성향과 반대의 금융상품에도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재테크 방법이다.

 

 

 

저축 습관

 

사회 초년생은 업무에 대한 미숙으로 월급이 적은 편에 속한다. 적은 월급으로 빠듯하게 생활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목돈마련이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목돈이 마련되어지면 여러가지 투자를 통해 더 큰 금액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투자수익을 창출해 내기 위해 다양한 상품군에 투자하되, 저축은 계속해서 꾸준히 선행되어야 한다. 제태크는 단기간에 성공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투자에는 수익과 함께 피치못할 손실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꾸준히 제태크를 해서 큰 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그에 투자할 수 있는 목돈을 계속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금융상품

 목돈마련

 정기적금, 뮤추얼펀드, 수익증권

 목돈운용

 정기예금, 수익증권, 뮤추얼펀드, ELS, ELF, 금전신탁

 교육자금

 수익증권, 뮤추얼펀드, 유니버셜보험, 교육보험

 주택마련

 청약저축, 청약예금

 위험보장

 상해보험, 정기보험, 암보험, 변액보험, 종신보험

 노후자금

 개인연금저축, 보험, 펀드, 변액유니버셜보험, 변액연금보험

 

 

 

사회초년생 재테크 - 금융상품 선택

 

 

 

정기예금이란 한꺼번에 일정금액의 목돈을 예치해서 약정한 만기에 이자를 받는 상품이며, 정기적금이란 약정기간 동안 금액을 적립해서 정해진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저축보험은 3년 또는 5년 만기의 저축보험 상품이 있으며, 약정기간 동안 금액을 적립해두어 투자수익 또는 변동금리에 따라 이자를 받는 상품으로 공시이율을 연 복리로 계산해 이자를 만기에 원금과 함께 받게 된다.

 

적립식펀드는 약정기간 동안 금액을 자유롭게 적립해 투자 수익에 따라 수익을 배분받는 상품으로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의 변동성을 고려해 장기적인 측면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CMA통장은 주로 증권사와 종금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정기예금과느 달리 하루 단위로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목돈을 예치해 두거나, 생활자금 또는 비상자금 계좌로 활용하여 이자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청약저축은 국민주택 등을 분양받거나 임대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장이다. 주택청약을 위해 무주택 세대주나 실 수요자를 위한 적립식 저축 상품으로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 1순위 자격은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얻을 수 있고 연간 불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사실상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주변의 친구와 비교해 보았을 때 약간의 월급 차이밖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월급관리를 했는지, 어떻게 재테크를 했는지에 따라 훗날 자산의 큰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더 나은 미래와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재테크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갖춰 나가야 한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TIP

 

    - 처음에는 적은 액수를 목표로 월급의 50% 이상을 저축한다.

     - 적금 이자는 꼭 따져보고 금리가 높은 곳으로 가입한다.

     - 투자를 위한 종자돈 만들기에 주력한다.

     - 단기적금이 만기되면 만기금으로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확실히 받는다

     - 자동차는 매년 소비되는 돈이 많기 때문에 구입은 나중으로 미룬다.

 

 

편집·글 /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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