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인터뷰] 효도 잘할 것 같은 가수 '장윤정' 23살. 아이돌 스타의 나이로 트로트를 부른 소녀 가수 장윤정. 어느덧 그가 서른 넘은 어른이 되었다. 트로트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시대를 열었던 장윤정.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를 부르는 몇 안 되는 가수다. ‘효도’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때론 ‘저축왕’으 로 불리었지만 무엇보다 가수로서 ‘끼’를 발산하며 묵묵히 가수의 길을 걸어왔다. ‘행사의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싫었지만 행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전국의 팬을 만나며 그것이 장윤정의 힘이 되었고, 10여 년의 꾸준한 ‘저축왕’은 이제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달렸던 해맑은 소녀 가난했었기에 우리 집 갖는 것이 간절했던 소녀는 남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럴 여유가 없었고 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