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고티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21, 장폴고티에 전 관람후기 프랑스 영화 제5원소의 의상담당과 칸영화제심사위원, 미국팝가수 마돈나의 브라수트 제작으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출신인 장폴고티에는 정식 패션공부현를 한 것은 아니지만 24세에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댕의 조수로 일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패션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릴때 뷰티컬설턴트인 할머니의 살롱에서 곰인형에게 옷을 만들어 입히며 상상력을 키웠다고 하네요. 그의 패션쇼는 전세계에서 8번째인 한국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데요, 패션쇼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고티에는 기존관념을 탈피하고 사회적으로 정의된 남성성을 부정하면서 남성에게도 여성의 전유물같은 치마나 드레스를 입히므로서 신선한 파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랑스 패션을 대표하는 장 폴 고티에는 상식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