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이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 바람 불 때 ‘체온’을 지켜라 저체온증 관련 정보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저체온증 환자 급증한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인지하지 못한 사이 심각한 건강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야외에서의 운동이 빈번해진 요즘은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알아두면 유용한 저체온증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생명까지 위협하는 저체온증 사람의 체온은 36.5℃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더울 때는 땀을 배출하고 추울 때는 몸을 떠는 등의 항상성 기능 덕분이다. 하지만 체온 유지 기능에도 한계가 존재하는 터라 이상 상태가 지속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낮은 계절에는 저체온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저체온증이란 보통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뜻하는데, 32~35℃는 경증, 28℃ 미만일 경우에는 중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