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이 흐르는 삶 음악과 인생.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친밀한 단짝이 아닐까 싶다. 짝궁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골치아픈 일이고 인류탄생 태고적부터 음악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기야 음악이란 게 결국 소리의 변형이니 이런 추측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당연히 음악은 악보없이 탄생했고, 종교와 어우러져 엄숙함이나 신비감을 더했을 것이다. 고단한 민초에게는 위로를 주는 소리, 고상한 신분에는 우아함을 상징하는 소리였을 것이다. 그런 소리(음악)는 춤과 짝을 짓고, 악기와 호흡을 맞추며 품격(?)을 높였을 것이다. 음악과 인간…그 동고동락의 세월 결국 음악은 서양기준으로 전통음악-중세 유럽음악-고전주의 음악-낭만주의 음악-20세기 현대 음악이란 큰 흐름에서 수시로 속옷과 겉옷을 바꿔입으며 인류와 동고동락을 해온 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