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보관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다양한 치즈의 종류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배우 류수영 씨가 등장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리를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식재료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치즈. 그동안 우리가 피자 위에 뿌려 먹던 치즈 가루와 생으로 갈아서 즐기는 치즈는 크게 다른 풍미를 낸다는 설명이었다. 치즈가 우유의 10배가 넘는 영양성분을 갖고 있고 다양한 종류로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노란색 네모난 치즈인 ‘체다 치즈’와 피자 위에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치즈의 전부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즈를 직접 가공하고 수입하는 업체들도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치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됐던 치즈는 ‘그라나 파다노’라는 치즈였다. 이름부터 생소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