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필수 식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아침 출근길에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모닝커피 한 잔, 점심을 먹고 나서 쏟아지는 졸음과 나른함을 쫓아내기 위해 식후 커피 한 잔, 빠듯한 퇴근시간에 맞춰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또 커피 한 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커피 중독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적당량의 카페인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도 촉진한다. 하지만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 부족과 갈증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불안증과 불면증, 체내 칼슘 흡수 저하 등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카페인의 일일 섭취 제한량은 400mg이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50~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만약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다면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자기 커피를 끊을 수 없다면 카페인 없는 차를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커피를 마시되 중간에 다양한 허브티를 마심으로써 커피 생각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다. 커피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맛과 향, 그리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노 카페인 차에 대해 알아보자.



항산화 효과 뛰어난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만 자라는 허브로, 이곳 원주민어로 ‘붉은 덤불’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보스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레드 티(Red Tea)’라고도 불린다. 루이보스는 다른 허브티에 비해 떫은맛이 덜하고 풍미가 부드러워서 물처럼 마시기에 부담이 적다.



루이보스는 건강에도 좋은 차다.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우울감을 신경에 전달하는 물질인 모노아민옥시다제(monoamine oxidase)를 억제해 신경 안정과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철분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만병통치약

<카모마일>


국화과 한해살이풀인 카모마일은 영국이 원산지인 허브로, 말린 잎을 우려서 차로 마시면 은은한 사과향을 즐길 수 있다. 카모마일은 약재로도 활용도가 높다. 카모마일에 함유된 글리신(glycine) 성분은 두통이나 근육통, 생리통과 같은 각종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출산 후 자궁의 수축과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카모마일은 강력한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아피제닌(apigenin)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아피제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RNA 생성을 막아 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우엉>


국화과 두해살이 풀인 우엉은 차로 달여 마시면 특유의 씁쓸한 맛이 사라지고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식으로 꼽히는데, 실제로 우엉에는 사포닌(saponin)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효과도 뛰어나다.



볶은 우엉차에는 이눌린(inulin)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이눌린은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릴 만큼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어서 당뇨병 완화와 예방에 좋다. 우엉은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다이어트 특효차

<히비스커스>


동인도와 중국이 원산지인 히비스커스는 달콤한 향과 새콤한 맛이 특징으로, 바짝 말린 꽃과 꽃받침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 차로 즐겨 마신다. 히비스커스는 ‘뷰티 푸드’로도 유명한데,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특히 효과가 높다.  



히비스커스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몸속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인 카테킨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히비스커스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어느 덧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자연이 준 선물인 허브의 종류와 그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arba)에 어원을 두고 있어요. 또 허브는 ‘잎이나 줄기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거나 향과 향미로 이용되는 식물’이라고 정의한답니다.





고대 시대부터 최근까지 건강을 위한 약용, 향신료, 관상용,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다양하게 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본래 야생 식물인 허브는 일반 작물보다 훨씬 튼튼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생육이 매우 강하여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고 합니다. 허브는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하고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또 거의 모든 허브는 차로 이용이 가능한데 허브로 만든 차는 허브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을 따뜻한 물에 녹인 자연적인 건강음료에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허브차를 마시면 심신 안정에도 좋고 몸에 활력을 주기도 한답니다.





현재 허브의 종류는 2,500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그 중 대표적인 허브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두통, 피로 회복, 기억력 증진, 피부 노화 방지, 소화 기능 증진, 무기력증 해소에 좋아요. 피로회복 및 기억력 증진에 좋기 때문에 아이들, 학생들에게 좋은 허브에요.





라벤더는 신경을 안정시켜 두통,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에 도움이 되며 외상 치료, 세정, 살균과 소독에도 도움이 돼요.





달콤한 사과향이 나는 카모마일은 피로 회복, 냉증, 습진, 불면증, 피부 진정에 좋다고 해요. 때문에 주변에서 피로 회복에 좋은 카모마일 차도 많이 접할 수 있고 피부 진정에 좋아 바디 워시에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페퍼민트는 박하과 식물로써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요. 향균, 살균, 구취 제거에 좋아 치약 원료로도 쓰이구요. 그 외 위장병, 두통, 구충,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강화에 좋습니다.





펜넬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정신 안정, 산모의 모유 촉진, 급체, 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레몬밤, 티트리, 제라늄, 스테비아, 타임, 오레가노, 바질 등 다양한 허브들이 있답니다.





우리는 허브를 허브차로 주로 접하고 그 외에는 관상용으로도, 또 향기가 좋아서 키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켜주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각종 질환에도 좋은 허브, 사실은 우리가 흔히 먹는 깻잎, 양파도 허브에 포함이 된다고 해요. 이처럼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인 허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자녀들에게 센스있는 '허브' 선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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