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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4대 사회보험료,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19년 3월 25일부터 ‘카카오톡’ 앱에서 4대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로 편의점은 방문해 현금 또는 현금카드로만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간편하게 스마트폰 카카오톡 앱에서 고지서 QR코드를 인식시켜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본인인증 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Q. 납부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1.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결제”를 누릅니다 2. 고지서의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합니다. 3. 납부할 금액과 고지정보를 확인한 후 “납부하기”를 누릅니다. 4. 결제 방법을 선택하고 “결제하기”를 누릅니다. 5. 본인인증(비밀번호, 지문 등)을 마치면 납부가 완료됩니다. 더보기
[소셜다이닝]'나' 아닌 '우리' 소셜다이닝의 힘 나홀로족이 늘고 있는 만큼 공중파 방송에 소개된 연예인들의 나홀로 생활은 큰 관심대상이다. 방송을 보다 보면 혼자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더불어서 살아가고 싶은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까지 대리만족 시켜준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가수 양희은의 노래 '나영이네 냉장고' 역시 외로운 이들에겐 따뜻한 위로다. 가사를 살펴보면 '내 집 냉장고는 가난해 허전해서 외로워 보이네', '잠자는 나를 억지로 깨워놓고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네' 라고 외로움이 느껴진다. 하지만 양희은은 곧 나레이션을 통해 "예, 모름지기 사람은 아침밥을 먹어야 속이 든든한거야. 먹고 또 자더라도 일단 먹자 어? 아침 먹자"라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 이처럼 나홀로족들의 지친마음을 달래주는 대표적인 문화가 바로 소셜다이닝이다. 나홀로족들.. 더보기
미룸의 속삭임 ‘전화 한 통 해야 하는데….’ 소통혁명이라는 SNS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얼굴 모르는 친구들’과 안부를 주고받는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새로운 것은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움에 빠지면 흔히 ‘옛것’은 잊혀지는 법이다. 그런데 가끔은 그 옛것이 다시 그리워진다. 옛 친구가 그립고, 올드 스타일에도 왠지 눈길이 간다. 친구에게 전화 한 통 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친다. 하지만 생각뿐이다. 차일피일 미루던 어느 날, 바로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미룸이라는 '달콤한 유혹' ‘하려고 했는데….’ 참 많이 듣고, 나 역시 자주 쓰는 말이다. 두 아들놈의 책상이 늘 지저분하다. 난 그게 못마땅해 가끔 잔소리를 한다. 책상 좀 치우라고. 대답은 한결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