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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효능

슈퍼푸드 콜리플라워, 어떻게 먹을까? 생김새는 브로콜리와 비슷한데 색깔이 하얀 식재료가 있다. 콜리플라워라는 이름의 채소다.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가 풍부한 슈퍼푸드다. 미용과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다.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있는 사람들은 콜리플라워를 작게 썰어 쌀알처럼 가공한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쌀밥 대신 먹기도 한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만큼 널리 알려진 채소가 아니다. 먹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식재료 쇼핑을 하다가 콜리플라워를 봐도 선뜻 사게 되질 않는다.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아도 조리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콜리플라워를 주재료로 사용한 음식 조리법을 소개했다. 영.. 더보기
모양은 비슷하지만, 효능은 다른 닮은꼴 식품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효능도 같을 거라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모양은 닮았지만, 성분과 효능이 천차만별인 식품들이 적지 않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닮은꼴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풍부한 ‘브로콜리’ vs. 탄수화물 대체재로 각광받는‘콜리플라워’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 채소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작용을 늦추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콜리플라워(caulifl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