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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가을 제철 수산물 새우의 효능, 익으면 빨개지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 새우는 사시사철 우리 식탁에 오르는 해산물이지만 가을에는 더 맛있어지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고단백 식품인 새우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아르기닌 등이 풍부해 뼈 건강과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주고 무엇보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식재료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영양이 가득한 새우의 효능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새우뿐 아니라 산낙지나 오징어, 문어 등 연체동물에도 함유돼있다. 특히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하다. 열량이 100g당 100kcal에 불과해 섭취할 때 열량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새우는 보통 껍질과 머리, 꼬리를 분리하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통째로 먹.. 더보기
건새우 효능과 요리 레시피 : 까끌까끌한 껍질 속에 영양이 가득? 보통 밑반찬이나 국에 들어가는 건새우는 부엌에서 크게 주목받는 주인공급의 식재료는 아니다. 하지만 이 평범해 보이는 식재료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생각날 만큼 뛰어난 영양 효능을 지니고 있다. 건새우의 효능, 알고 보면 피로 회복에 최고! 새우 하면 떠오르는 영양소로 가장 먼저 ‘키토산(chitosan)’ 을 꼽을 수 있다. 키토산은 새우 꼬리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꼬리뿐만 아니라 갑각류의 단단한 껍질에는 ‘키틴’이라는 섬유질 성분이 들어 있다. 키틴 성분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성분이 우리가 주목해야 할 키토산이다. 따라서 싱싱한 새우라면 조리 전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키토산은 다른 성분과 친화력이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체내에 과잉으로 축적된 해로운 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