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주의사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조한 봄, 모발을 지켜라! 두피와 모발의청결한 관리가 기본 탈모 걱정에 계절이 있겠냐마는 좀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때, 바로 환절기다. 봄이 되면 모발과 두피 건강에 긴급한 적신호가 켜지는데,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세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모발의 단백질 성분을 파괴해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건 물론 더 나아가 탈모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일 이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두피 건강을 더욱 흔들어놓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이며, 만약 나가야 한다면 모자로 두피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먼지가 달라붙을 수 있는 왁스, 젤 등 헤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단, 모자를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두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