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 가기전에 먹어야 할 '봄철 건강보양식' 10가지.. 운동화 끈을 다시 매는 계절이다. 봄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한다. 온 몸이 나른해져 피로를 쉬 느끼게 된다. 심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무기력감에 우울증까지 찾아온다. 밤의 길이가 짧아져 수면이 부족해진다. 취학ㆍ취업ㆍ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봄을 건강하게 지내는 비결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다. 그 첫 번째는 봄에 제철을 맞은 각종 식품을 이용한 식보(食補)다. 오색 도미찜 도미는 겨울잠을 자다가 얼음이 녹고 물이 따뜻해지면 깨어나 알을 낳는다. 이때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산란기가 끝난 뒤엔 몸이 여위어 “5월 도미는 소가죽 씹는 것만 못하다”고 했다. (말은 그래도 동해 도미의 산란기는 4~6월이란다. 서두르자^^) 도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