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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유 즐기며 걸을 수 있는 파리의 정원 산책길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기므로 햇빛 노출의 기회가 적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 D는 하루에 30분 정도만 바깥에서 햇빛을 쫴도 어느 정도 필요한 양이 신체 내에서 합성되는데요.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의 부족을 막을 수 있으므로 산책은 많은 사람에게 가볍게 할 수 있는 건강 유지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데요. 여유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정원들이 많은 파리, 오늘은 파리의 산책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뤽상부르 정원은 파리 제6구에 있는 루이 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해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정원입니다. 뤽상부르 궁전은 현재 프랑스 상원의원 건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소르본대학 등이 있는 학.. 더보기
[오르세 미술관전]- 1880년대 파리여행을 다녀오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 -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전시는 세계 10대 미술관중 하나인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작품 170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였답니다. 멋진 19세기 파리의 화려함과 낭만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맑고 화창한 오월, 전시장인 국립중앙박물관 앞 호수는 또 다른 평화로움과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선물합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계단의 탐스런 양귀비꽃 전시장 입구의 안내그림! 전시장 입구의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입니다. 하늘빛을 닮은 흩날리는 드레스자락과 스카프가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내요. ☞ 이번 전시에서 놓지지 말아야할 관람 포인트 세가지!! 첫째, 유난히 아름다운 여인.. 더보기